어린이대공원까지 같이 와주신 세분의 아이디를 몰라서 어느분이신지는 모르지만

여튼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빠링 했을때 치료하는분들이랑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제가 클릿을 너무 가볍게 생각했네요..

클릿으로 바꾼지 이틀정도 밖에 안된 상태에서 조심했어야 하는데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내리던지 보호대를 착용했어야하는데..


괜찮겠지하는 생각으로 갔다가 제대로 자빠링했네요..

이제까지 자전거 타면서 크게 다쳐본적없이 심지어

페달에 찍혀 본적도 조차도 없었는데 ㅡㅅㅡ


역시 자신의 실력에 맞게 타야겠네요..

클릿에 익숙해질때까지는 조금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내려야겠네요..


휴 다시 자전거를 타려면 한 열흘이상 걸린다니 쩝 ㅡㅅㅡ::

상처가 다 나으면 다시 참가 하도록하겠습니다.. ㅅ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