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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maelchi2004.06.28 12:47조회 수 568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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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잘 안붙는다고 하시더군요..원래 젊은사람들은 잘 붙는데

전 그렇지 않다고 하시면서 안되면 수술해야된다고..

그래도 부러진 부위가 통증이 없기 때문에 붙고 있는 과정일 수도 있다고

2주 더 지켜보잡니다.

순간 또 스트레스 쌓이는군요..요몇일 통증도 없고해서 잘 붙었는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일순간에 무너졌습니다.

뼈사이가 많이 벌어져 있던데 그게 과연 붙기나 할런지 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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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by 알로에) 분양완료 (by 트렉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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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나이는 이십대.. 몸도 이십대.. 뼈만....??
  • 대장님....
    대장의 책무를 위해서라도
    외출은 당분간 조금 자중하시고...
    방학이니 집에서 독서나 하시면서
    휴양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앞으로 잔차 탈 날 많이 남았으니 넘 조급하게 생각치 말고 몸조리에 최선을...
  • 맞아요. 답답하겠지만 훗날을 생각해서 인내를...
  • 제목 : 팔자 붕대의 압박.
    회장님 붕대에 압박이 장난 아니죠?
    전 겨드랑이에 땀차서 죽겠습니다..
    무슨 소도 아니고...에효~~~~'
  • 제가 쇄골 골절로 깁스를 한적이 있었지요. 그때도 지금같은 여름이었는데.. 중학생이었을때라 참을성이 너무 없어서 여기저기 몸을 움직였더니.. 깁스도 망가지고 뼈도 잘 붙지 않아 지금은 어깨의 높이가 조금 다르답니다. 다른 사람이 봐도 금방 표시가 날 정도지요.. 우짜든지 몸을 아끼시어 거동을 삼가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 전 내리막에서 앞으로 뒹굴어서 오른쪽어깨쇄골이 부러졌었는데...수술하고 다 붙었네용ㅋㅋㅋ 단점이...양쪽어깨모양이 틀리다는-_-;;;
  • 아나고회 많이 드세요~~(세꼬시로) , 뼈 에는 회가 좋타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아나고가 최고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드시로 가이소~~?? 소주는 머지말고요~~ 그리고~~ 야문?? 빨리 나아서~ 또 보자~
  • 아이고 우리대장 으짜면 존노....나껏 빼줄까....
    멸치나 이빠이 사다가 3끼 꼬박 먹으이소.....
  • 에휴~~~~~~
  • 뼈잘붙는데...좋은거 많이 드시고..퍼뜩 완쾌되시길...아이고...요즘 여기저기 않좋은 소식 많이 들리는군요...다들 힘냅시다.!
  • maelchi글쓴이
    2004.6.29 10: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빨리 나아서 빠릿빠릿 움직여야 하는데...죄송할 따름입니다..그래도 걱정해주시는 오장터분들을 생각하면서 힘내야죠..^^
  • 아무래도 그때 아가씨 가방 들어줄때 무리한거 같은데...
  • 몇일 병원에 입원해 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조급히 생각마시고 완괘를 목표로 하세요...
  • 완쾌하십시오 꼭!! 비만오고 장마철만 되면 욱씬거린다는..ㅡㅡ;;
  • 빠른쾌유 빕니다. 저도 곧 잔차하나 마련해서 다시 참석하겠습니다. 몇번 나오지도 않았는데 기억이나 하실런지...사고로 잔차가 완전히 분해되어버리는바람에...좀 쉬었습니다. 쉬었더니 배만 나왔네요..가뜩이나 나와서 불편한데.
  • 음... 꿋꿋하게 ... 이말삐 할말이 없습니닷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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