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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질풍노도2003.07.30 23:23조회 수 34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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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운데 모두들 고생하시죠? 전 오늘 그저께 준님, 상민님, 두형님, 엘파마님들과 같이 갔던 병풍사까지는 안가고 대공원 첫번째 약수터까지 갔더랬습니다. 그런데 약수터에서 잠시 쉬고 컴백홈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순찰이라고 쓰여진 2.5톤차....운전사가 저에게 한마디 하더군요. "아저씨 여기 자전거 들어오면 안되요. 홈페쥐에서도 수없이 공지했고 각 동호회에도 연락했어요" "전 금시초문인데요?" "금시초문? 다음에 단속할거예요"라고 하더군요. 제가 수원지 안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백양산 선암사에서 국토순례코스까지 연결된 대공원 안 등산로로만 왔다갔다 했는데...뭐가 그리 큰 잘못인지? 집에 돌아와 대공원을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 게시판을 검색해봐도 그런 말 없던데...아시는 분 있나요? 정말 그리 다니면 안되는지? 안내문도 없던데....기냥 협박(?)인감? 하옇튼 다들 안라, 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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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자전거 구합니다.... (by 첼로상봉) 혹시.. (by 하늘과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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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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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세상을 둥글게 사시는군요..
    세상은 둥근데 모가난 사람들이 많지요^^
    잘하셨습니다..
    그럼 담에 뵙죠..
    즐라하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 산에 모두 힘을 모아 갑시다....
    왜 꼭 등상객만 산을 즐기란 법있습니까?
    저또한 맨몸으론 등산객인데요... 자전거로 가도 좋죠...^^
  • 질풍 님 뭐하세요 시간나면 번개 합시다
  • 주사파 교주를 빼고 번개한 사람들을 혼내줍시다
  • 질풍님 얼굴을 보고도 그렇게 하다니
    간큰 사람이구만 아님 눈이 나쁘든지..........
    리버님은
    당분간 자숙하며 가정의 평화와 오장터의 안녕을 바라는 백일기도를 하심이 가한줄 아래오
  • 그런 공지는 올라온적도 없을 뿐더러 각 동호회에 연락역시 없었습니다 다음에 혹시 그러시면.
    어느 동호회에 열락 하셨는지 법적 근거가 무엇인지 다져주세요.^^ 화내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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