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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산은 말한다..

onbike2010.01.25 18:11조회 수 156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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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깔보지 말라고....

 

만만하게 보고 단힐차 갖고 들이댔다가...

 

게다가  이곳저곳 오르락 내리락했다가..

 

온몸 구석구석

 

매질과 돌팔매질을 당한 듯

 

욱씨근한 통증으로 신음한 하루였습니다.

 

음....

 

산아래 놀이동산(유일레져)에 아그들 풀어놓고 나홀로 놀다 올 수 있으려나 싶어

 

댕겨온 개척질이었는데...

 

결론은 아니다 입니다..

 

후기는 나중에 보현산, 박달산 등등 파주 주변 잔챙이산들 묶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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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by 짱구) 반갑습니다~ (by 니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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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경북 영천 보현산, 1124m

    충북 괴산 박달산, 825.4m

    이름은 같은데 거긴 동네산인가봅니다..ㅎㅎ

  • 영천이랑 괴산 맞을거에요.

    평소 온바님의 "스케일"로 보건데!

    흐흐흐...

  • 박달산은 높지않지만....  능선의 길이가 길고 굴곡이 심해 만만한 산이 아닙니다.   정상에서 통상가는 산림욕장으로도 하산하지만...   그 옆의 길로 가면 군부대를 거쳐 우측 우암산과 바로 연결이 되죠...  맞은편에 팔일봉도 있는데  다운하기 좋을겁니다.  보통 길게 타려면 보광사에 주차하고,   됫박고개로 올라 우암산으로 올라가다 철탑에서 우측 박달산쪽으로 다운하여 박달이 정상을 지나 광무정으로 다운한다음... 맞은편 팔일봉을 타면 죽음이죠...   골프장으로 반으로 갈라져서 그렇지 덩치로만 치면( 높이도) 팔일봉이 제일 큽니다.  이 팔일봉을 넘어가면 임도로 유명한 비암리를 만나죠......   고령산 주능선도 언제 가보시길...   언제 한번 같이 탑시다.  

    아 !!  괴산 박달이는 2002 년 언바님에게 사기당해서 끌고 올랐갔다 끌고 내려온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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