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억울 하시겠습니다.
요즘 세상은 사소해 보이는 전화번호 하나마져도 각별한 주위를 요하는 군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판매글엔 필히 경고 문구 서놔야 겠네요.




>제가 입문용 잔차를 서울지역으로 한정하고 왈바직거래장터에 올려서
>서울에 사시는 분에게 판매를 했습니다.
>서울에서 직접 자전거를 보고 판매를 하는 것이기에 핸드폰 번호를 올리지 않고 쪽지를 주면 연락을 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
>그런데 경남에 사시는 분이  서울판매가 불발되면 택배거래 예약한다고 핸드폰번호를 리플로 남겨두셨습니다.
>그런데  010-3141-8629 라는 놈이 내 명의를 도용해서 경남사시는 분에게 전화를 해서
>택배거래를 한다고 하고 돈을 챙기고 전화를 안받는 상태랍니다.
>
>경남에 사시는 분은 010-3141-8629 라는 놈은 모르니 경찰서와 왈바에 제 명의로 고소장을 작성한다고 합니다.
>그분 말씀이 제가 물건을 올려놓았으니까 제 잘못이랍니다.
>몇번 전화를 서로 하면서 저한테 피해는 안가게 한다고 하셨지만,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왜 제가 저기에 껴야되줘?
>분명히 서울로 한정한다고 했는데`~~~~
>
>그리고 010-3141-8629 조심하십시오
>이 놈을 그냥~~~ 지금 모든 인맥(검찰,경찰,국정원, 각종언론사)동원해서 그놈은
>반드시 찾아냅니다.
>나쁜놈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