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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절에 일장기를 내걸은 세종시 어느 아파트...

Bikeholic2023.03.01 19:37조회 수 5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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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독립기념관 뒤에 흑성산 등산로 한 바퀴 돌고 내려왔습니다.

안그래도 태극기 천지인 독립기념관인데 오늘은 더욱 더 많은 태극기가 달리는 날이죠.

 

돌아오는길 수많은 비석중에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KakaoTalk_20230301_175859675.jpg

 

 

그런데 집에 와서 뉴스를 보니....

세종시 어떤 아파트에 사는 30대 부부가 사는 아파트에 떡! 하니 일장기를 걸어놓은 기사가 나오네요.

 

안그래도 그 아파트에는 태극기가 거의 안결려있는데 그중에 일장기가 떠억! 하니 달려있는 사진에 충격먹었습니다.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미친 개또라이같은 정신병자들...

이건 선을 완전히 넘은거잖아요!!!!!!!

 

[ 부부로 추정되는 30대 커플은 주민들에게 “한국이 싫어서 그랬다”, “너 ‘대깨문(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이지?”라고 되묻는 등 험악한 상황을 만들었으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 뉴스에서 일부 발췌

 

일본가서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며 살지 도데체 한국이 그렇게 싫은데 왜 여기서 살고 지랄이냐고 병신들...아 거참나.

 

3.1절에 일장기를 내거는 저 인성으로, 평소에는 얼마나 남들을 피곤하게 하며 괴롭히고 살아갈지 정말 끔찍합니다..

 

세종시에 사는 정신병자 30대 부부여.

 

한국인들이 착하다보니, 너희들이 그런짓을 하고도 테러 안당하는것에 감사하라.

전두환도 제명대로 천수를 누리고 가는 대한민국에 사는것에 감사하라.

 

대통령이란 사람이 3.1절 연설에서 일본의 사죄니 이런건 한마디도 없이.

일본은 파트너이고, 과거에 약해서 잡아먹힌 우리를 반성하자는 개소리나 하는 정말 기분 더러운 3.1절입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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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걍 열사라 했음좋을 듯.
    소녀 호칭은 좀 그렇네요.
    충청도에 애국열사들이 많았죠.

     

    1919년 3ㆍ1만세운동이 충청도에서는 뒤늦게 시작되었지만 어느 지역보다 격렬했다고 합니다.

     

    "뭐여 나라가 망해다고?"

     

    충청도 답게 나라가 망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원통함에 더욱 격열하게 저행했던 거겠죠^^

     

    그쪽은 조상숭배도 잘해서 묘지관리가 대단하더군요. 어디나 해안쪽은 묘지가 볼품 없어요. 강원도는 흙 한 웅쿰 쌓아둔 형상이고.

    그나저나 매사에 있어 윤의 인식은 일반인으로서 조차 기본 소양을 의심케 합니다. 하물며 대통령인데!

  • 탑돌이님께

    mb보다 더한 아무말잔치....ㅠㅠ

  • 탑돌이님께
    Bikeholic글쓴이
    2023.3.3 22: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말 이동네는 산에 다녀보면 묘지에 쏟는 정성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전남 화순을 다녀보면 딱 충청도 만큼 대단하더라구요.

     

    자전거 타며 묘를 지나며, 늘 생각합니다.

    살아있을때 잘해야지 죽고 나면 무슨 소용인가.

     

    하지만 저렇게 정성을 들이는 후손들은 부모님 살아게실때도 절실하게 잘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정신병자라고 하면 면죄부가 됩니다. 그냥 매국 종자들이죠.

    프랑스에서 나치깃발 올린거나 다름 없는데 다른 나라 같았으면 집에 총알구멍 좀 나거나 길에서 살해 당했을 수도...

  • 페달질님께

    그러게요~ 돌팔매질...이나 불화살 안쏜것만으로도... 참... 문명인 민족.... 좀 야만해질 필요가 있을듯한디...

  • 페달질님께

    [ 증언 반민특위 ] 를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할 시점이지만...

    한쪽눈이 망가져 책을 읽지못한지 1년이 넘어 책 제목만 읽습니다.

     

    하지만...우리나라!  잘 될겁니다.

     

     

    KakaoTalk_20230303_2258097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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