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려고 하는대..
과연...잘 될찌 모르겟내요...
요즘 하도 비도많이 오고 하니깐요..
직장이 컴퓨터 일 이다보니..노트북 이 주요 인대...
과연 노트북 들어가는 가방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도 고민중 입니다...
정작 노트북 들고 다니는 것은 매일은 아니고...일주일에 많은면 2번.........금...월.... 정도...
아웅....살짝 완전...쓰짤띠 없는대에 돈 쓰는것 같기도 하고........
여튼 더 중요한것은....이넘의 ET 배를 넣는것 인대...끙...
조망간..... 어찌 될찌 글을 쓰도록 하겟습니다...
과연 자전거로 출 퇴근 한것이.... 배 넣는대 도움이 되는지 않되는지....
ㅎㅎㅎㅎ
peace in net
우리 나이엔 유산소만으로 살빼기 힘들죠...
야근 그리고 무엇보다 비만제조기 역할을 하는 야식...ㅋ
설탕, 소금은 되도록 많이 줄이고
지방, 양념, 국물, 고기도 가급적 적게 먹어야 한다는...ㅎ
저의 경우 체중은 그대로인데...
국물마시는 습관 고치고 양념 안바르고 짜고 맵고 단거만 조절했더니...
혈압이 130/90 에서 128/80으로 바꼈답니다...근데 게을러서
먹는 양도 아직 줄이지 못하고 있고, 무산소 근육운동도 거의 못하네요...
디스크증상 완화를 위해서라도 집앞 놀이터 철봉에 매달리기라도 해야할텐데...ㅠ.ㅠ
비오는 날은 우산쓰고 양재역에서 직장까지 빠르게 걷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ps. 노트북가방은 코스트코에서 엄청 싸게 팔던데...ㅋ
옆으로 매는 메신져백은 척추 다 망가지니 절대 비추입니다.
백팩으로 메는 노트북 가방도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에서 3~4만원이면 구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