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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프로텍터

gi sik 2011.09.28 16:18 내공 포인트 10
추천 수 ( 0 )

자전거 프로텍터가 부셔저서 빼버렸습니다

근데 빼고난뒤 기어 변속을 하는데데 체인이 빠져 버리네요

프로텍터 자전거 가게가면 파나요?

다른분들 보면 없으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체인이 안빠지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기어 셋팅을 하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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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짧은다리 2011.09.29 07:32

보통 프로텍터라 하면, 관절이나 정강이 보호대를 연상합니다. ㅎ

아마도 스프라켓 마지막 단에 있는 플라스틱 판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혹은 크랭크의 배쉬링?

그것은 완제품 자전거의 경우 안전규정에 따라서 스포크의 반사판과 같이 딸려 나오는 겁니다.

조립한 휠의 경우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체인이 이탈하지 않을까요?

뒷 드레러에 보시면 3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맨 위의 것이 체인 장력 조절나사

두번째(H)는 제일 작은 코크 조절나사 세번째(L)는 제일 큰 코크 조절나사 입니다.

H와 L을 조정해서 체인이 더이상 스프라켓에서 벋어나지 않도록 범위를 정하는것이고

체인 장력을 적절히 해서 체인이 카셋에서 이탈을 방지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뒷 드레일러의 케이블 장력을 쉬프터에서 나사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 말씀하신 프로텍터(?) 라는 것이 없어도 8년동안 한번도 스프라켓에서 체인이 빠진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조립자전거나 업그래이드 된 자전거는 그 프로텍터(?)가 없습니다. 

만약에 배쉬링(체인링보호)을 말씀하신다면 특별히 단운힐 자전차나 프리차 외에는 필요없습니다.

머....정강이에 체인기름 자국이 날까 염려하시는 분이라면 해도 좋을 지 몰라도요.

크랭크(체인링에서)의 경우는 간혹 체인이 이탈 되기도 합니다. 변속을 잘못했을 경우(변속은 미리해야 합니다.)

또는 앞드레일러의 운동범위가 체인링을 벋어난 경우(거의 없는 현상, 이 경우도 H와 L 나사 이용)

혹은 저단(체인의 장력이 제일 약할때)에서 점프를 해서 체인이 출렁거리는 경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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