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산악지대에서 자전거를 탈 때 평패달을 달고 타야하나요?
추천 수 ( 0 )현재는 도로주행을 하고 있는데요. 갑작스런 상황에서 가끔 아주가끔 안 벗겨지는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거든요. 일반 도로니까 망정이지... 산악에서 다운힐하다가 그러면 큰일나지 않을까 싶어서요..... 평패달로 교체해서 타는게 맞겠죠. 그리고 안장도 주행시는 발을 거의 다 펼정도로 높이 하는데 낮추는거겠구요?
답변 (8)

클립리스 패달을 사용하면서 패달이 안 빠져서 낭패를 보는 순간은 드뭅니다. 처음에 적응이 안된..1-2달정도..6개월 사이에는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전 거의 3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도로보다는 산악라이딩이 80%정도 됩니다. 그러나 낭패 본 기억은 1-2번 정도입니다. 그 낭패 본 기억때문에 포기하기에는 클립리스 패달의 장점은 너무나 강력하고..좋습니다. 개인차이가 날 수도 있겠지요.
안장의 높이는 도로 라이딩시 편한 높이로 세팅 후에는 전혀 바꾸지 않았습니다. 초보때에는 산에서 수시로 안장의 높이를 조정하였으나, 지금은 볼트로 고정하는 싯클램프로 바꾸었고 전혀 조정할 필요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뭐~ 자전거가 풀샥인 이유도 있겠지만 웨잇백이나 기타 테크닉들이 몸에 익으면 안장은 단순히 엉덩이를 올려 놓는 곳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되더군요. 산에서 낙차가 심한 곳의 다운힐을 할 경우 안장이 낮은 것이 좀 더 안정적이고 웨잇백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만..나중에는 필요가 없더군요..^^
안장의 높이는 도로 라이딩시 편한 높이로 세팅 후에는 전혀 바꾸지 않았습니다. 초보때에는 산에서 수시로 안장의 높이를 조정하였으나, 지금은 볼트로 고정하는 싯클램프로 바꾸었고 전혀 조정할 필요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뭐~ 자전거가 풀샥인 이유도 있겠지만 웨잇백이나 기타 테크닉들이 몸에 익으면 안장은 단순히 엉덩이를 올려 놓는 곳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되더군요. 산에서 낙차가 심한 곳의 다운힐을 할 경우 안장이 낮은 것이 좀 더 안정적이고 웨잇백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만..나중에는 필요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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