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아웃 되는 샥만 찾던 중 ETA기능 이라는 걸 알게돼서 갈등 중입니다.
그런데 이 ETA라는 기능이 있는 건 꽤 비싸더군요. 돈을 좀 더 모아서 이걸 살까 그냥 락아웃만 되는 저렴한 놈을 살까 고민되네요.

100~120mm정도의 샥에서, 트레블 조정 없이 그대로 락아웃 되는 것과 트레블이 확 줄어들고 샥이 좀 단단해진다는 ETA기능이 있는 것 중 뭐가 더 장거리 도로에서 유리할까요.

구체적으로 비교 대상은 마니또 블랙콤프랑 마조찌 MX시리즈(eta) 입니다.
락샥 사일로 SL도 생각 중이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