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에 문의해 보셔요..탭을 새로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탭을 새로 내서 헬리코일을 박는 방법을 해보세요..헬리코일이 무었인지는 지식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헬리코일 추천....

헬리코일이던 일반 탭이던 유용하긴한데 탭을 잘못내면 대략 낭팹니다 스페이스면과 직각이 되게 내야하는데 쉽지 않읍니다 헬리코일의 또 다른 장점은 풀림에 좀 강하답니다 자신 없으면 전문샵에다 의뢰하시길...그리고 알루미늄이라서 깍였다기보다는 미숙함이 원인이겠지요 힘센 분들은 주철도 작살낸답니다^^ 세게 조인다고 더 조여지는게 절대아닙니다 잔차메뉴얼에 보면 적정조임토크치가 나오는데 그 값의 큰 의미는 가장 안풀리는 값입니다 덤으로 여러번 풀었다 조였다해도 나사산의 마모도 들하고요 렌치는 항상 표준사이즈를 사용하세요 표준사이즈의 길이에는 실험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요

저는!!
그냥 힘을 빡시게 줬다가.... 토크를 좀 더주면 돼겠다 싶어서 좀더 조여줬는데
나사 대가리가 뚝하고 떨어지더군요.....

자동차 용품 판매점(쇼핑몰)에 가면 "나사산 재생제"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전에 엔진 밸브커버볼트가 겉돌아 써봤는데 어느 정도 강도도 나오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지금 기억하기로는 재질별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커버볼트가 조립되는 곳이 엔진헤드(알미늄합금)라서 알미늄 나사재생제를 쓴것 같은데 ----.

암튼...거의 대부분 포크의 로워 캐스팅은 알미늄이 아닌 마그네슘합금이 많습니다. ㅎㅎ

록타이트 순간접착제를 쓸땐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볼트고착되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들의 포크 선택에 도움이 되겠네요...IS 방식의 가장 큰 부담이자 치명적인 부분입니다. 전에도 그런 걸 몇번 봤는데 결국엔 디스크를 포기하더랍니다. 다시 림용으로.
IS 방식의 포크는 그때부턴 별로라 생각합니다.
그저 맘 편하게 구멍만 뚫려 있는 샥을 .... 도움되는 글은 아니지만 제 느낌을 적어 봅니다.
방법은 윗분들께서 다 말씀 해 주셨으니...

록타이트 나사고정제(순간접착제는 글쎄요? 힘전달이 강하게 되는 곳에의 사용은 금하는게...)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줄곧 사용해온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잔차용으로는 242,243(중간강도,해체용이,특히 243은 나사표면에 기름기가 좀 있어도 적용가능)이 적정하고요 그외 262,271,272 등이 있는데 이것들은 고강도 및 영구고정제입니다 잔차에는 적용될 부위가 없고요 간혹 안풀린다고하는데 이럴땐 드라이기등을 이용해서 열을 가한 후에 풀면 풀리지요 그리고 고정제의 경화시간이 있는데 통상 2~24시간입니다(제품별로 틀림) 아무튼 어느 제품을 사용하시던 메뉴얼 정독하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가 봐온 경우들은 그냥 한 가지로 멀티용도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읍니다 이래서야 원 되겠읍니까 볼트,너트의 풀림은 생명의 풀림과 맥을 같이하는 중요한 사항이니만큼 유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