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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혹시나 해서요.비행기탈때 져지입고 타신분,보신분~~~

sasin2526 2005.04.29 16:18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제가 한번 감행해 볼까?하는데요?

음 ~~~~심각한 고민입니다.

보신분이나 감행해보신분?있으세요?

그리고 설마 출국수속하는데 잡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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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

yamadol 2005.04.29 16:28
출국검사할때 등딱지에 붙은 주머니만 검사하면 되니 좋아하겠네요. ^^;
올해 겨울에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며칠간 있었는데 져지입은 사람은 못봤지만 한겨울에 헐렁한 힙합 나시티만 입은 남자, 탱크탑 입은 외국여자는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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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grader 2005.04.29 16:30
그자리에서 벗으라고하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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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ead 2005.04.29 16:42
왜 그러고 싶은지 궁금하네요..^^; 비행기내리자마자 잔차타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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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kosb 2005.04.29 16:42
오랜 시간 비행이라면, 일반석 증후군을 염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석 증후군의 원인은 운동부족으로 인한 하체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합병증인데,,,쫄바지가 허벅지의 정맥을 압박하여 혈액 순환을 방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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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in2526 2005.04.29 16:46
음 문득 그러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느껴져서요.x팔림을 생각하면~~음~~~비행시간은 2시간남짓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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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ihappy 2005.04.29 16:51
하세요^^ 느끼는데로 하신다고 큰 낭패 볼일은 아닌듯 합니다,,, 않은채로 게실거구 수속시 얼굴 가리는것두 아닌데,,, 전 입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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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in2526 2005.04.29 17:14
답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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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_mtb 2005.04.29 17:25
나두 해보고 싶다..이번에 중국가는데 자전거는 안가지고 가네요...
옷만 입구 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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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2005.04.29 22:11
국내선은 타봤습니다. 쫄바지(7부)에 긴팔 저지.
스튜어디스가 관심을 보이더군요. 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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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m1 2005.04.30 01:02
mtnkosb 님글에 이견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일반석 증후군때문에 실험을 한 결과를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헐렁한 바지보다 오히려 타이트한 쫄바지나 레깅스 등등이 일반석 증후군 증세를 완화시켜주어서 다리가 붓고 피곤한 증상을 현격히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유는 근육을 타이트하게 조여줌으로써 오히려 혈류속도를 빠르게 해주어서 혈액의 순환이 잘되어서 피가 아래로만 쏠려서 올라오지 못하는 증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쫄바지도 반바지보다는 오히려 긴바지입는게 일반석 증후군 예방에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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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4blue 2005.04.30 17:12
제주갈때 맨날 쫄쫄이에 저지 딸랑 두장만 걸치고 타는데요?아 스리빠까지 해서 3장이네요..ㅎㅎ..스튜어디스 눈길은 전혀 모르겠고 제주공항 짐나오는데서 서 있는데 신혼부부들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더군요..으흐흐흐흐..질투+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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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4blue 2005.04.30 17:15
아 ..제주 첨갈때 클릿신발 신고 갔는데,걸을때마다 소리나니까 신발 함 벗어보라더니 금속탐지기로 긁더군요..-_-..그래서 담번부터는 걍 자전거랑 같이 화물칸에 넣고 샌들 하나 달랑 신고 갑니다..가방도 화물칸에 넣으니...이건 뭐 완전 동네 마실나온 백수도 아니고..흐흐..행색이 참 초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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