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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생활자전거 뒤 기어(제일 작은 스프라켓)가 고장났습니다.

kwakkyungsik 2005.04.27 21:24 내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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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해하고 여기서 검색 무지하게 했습니다.
스프라켓이 기어톱니라는 것도 어제 처음 알았네요.

생활자전거인데 제일 작은 스프라켓이 허브에다가 돌려서 끼우면(시계방향) 고정되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허브에 있는 제일 작은 스프라켓 끼우는 홈줄이 바가가 났습니다.
결국에는 헛돌다가 빠져버리더군요.
그것이 빠져버리니 다른 기어들도 헛돕니다.
어제 처음으로 그런 증상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결국은 완전히 맛이 간거죠.
생활자전거지만 산도 가보고 무지 열심히 탄건데 살리고 싶습니다.

이거 고장나보신 분이나 고칠려면 얼마나 드는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s000s 2005.04.27 21:41
생활잔차 10개월간 열심히 타다보니 잔고장이 장난 아닙니다. 잔수리 다 하다가는 새 잔차값만큼 나오니 처음 문제가 생겼을때 바로 팔고 새 잔차 사는게 낫다는 생각이 요즘 압도적이더군요.. 새차 값의 절반가까이 타이어 변속기선 체인 등 수리비로 나가고 아직도 덜거덕거리는 크랭크축과 마모되서 튀는 뒷 스프라킷 .. 다 고치다가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데 일찌감치 팔껄 하는 후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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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o2010 2005.04.27 23:10
1~2만원할겁니다
생활차가지고 산에 자꾸 가신다면 위험하기도하고(브렉의 성능이나 프레임,휠과 부속의 강도문제)잔거가 금방망가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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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kkyungsik 2005.04.28 00:15
s000s님 어제 오늘 검색하면서 s000s님 글 많이 봤는데 ^^ 생활자전거에서 벗어나셨나보군요. 저도 벗어나고 싶지만...
지금까지 고장나서 고친거만 4만원정도인데 ... 미치겠네요.
이거 고치면 또 다른게 고장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 ㅡㅡ
이번달로 딱 1년째인데...

cello2010님 감사합니다. 제일 중요한게 얼마인가인데 1~2만원이라면 난감하네요. 고치기도 그렇고 차라리 중고를 살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은 백수의 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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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2005.04.28 00:20
저 근데 홈줄이 뭐줘?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스프라켓 고정시키는 것의 나사산이 망가진것인가요?
그럼 대책없는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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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kkyungsik 2005.04.29 18:04
웅이님 나사산 맞습니다. 대책 없다는 말은 통채로 갈아야한다는 말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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