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남산다운힐 최대 시속?
추천 수 ( 0 )남산 다운힐 해보신 분들 중에, 최대 시속은 얼마나 나오나요??
저는 77.5가 찍혀있던데, (유선 Trelock. ) 속도 좀 내고 내려왔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정도일 줄은...
보통 어느정도가 최대 시속인지요..
바퀴 셋팅이 잘못되어있나... 디폴트 상태로 그냥 해놨는데, 실측한 뒤에 바꿔야 할까요?
디폴트가 아마 2미터 7.5센티미터인가..로 되어있을 텐데..
저는 77.5가 찍혀있던데, (유선 Trelock. ) 속도 좀 내고 내려왔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정도일 줄은...
보통 어느정도가 최대 시속인지요..
바퀴 셋팅이 잘못되어있나... 디폴트 상태로 그냥 해놨는데, 실측한 뒤에 바꿔야 할까요?
디폴트가 아마 2미터 7.5센티미터인가..로 되어있을 텐데..
답변 (23)

전 접이식 타고 올라가서 59.8km 까지...-_- 빠르게 타려면 적어도 2번째부터.. 코스 모르고 빠르게 타면 봉변당합니다..-_- 코너는 왠만한 코너는 약간만 기술 있으면 돌아갈 수 있습니다. 낙엽 조심하시고.. 야간이면 밤이슬 조심하시고.. 코너돌때 브레이크 잡으면 죽습니다.-_- 코너 돌기 전에 미리 속도 줄이시던지, 일단 돌기 시작했으면 무조건 돌아나가시길..
생활차용 림브레이크로도 잡으면 충분히 제동 됩니다. 물론.. 자세 안 낮추면 위험하겠죠?
그나저나.. 77km 면.. 다운힐이라도 자전거로는 상당한 속도입니다.. 왠만하면 저런 속도 내려고 너무 노력하지 않으시는 것이..;;
생활차용 림브레이크로도 잡으면 충분히 제동 됩니다. 물론.. 자세 안 낮추면 위험하겠죠?
그나저나.. 77km 면.. 다운힐이라도 자전거로는 상당한 속도입니다.. 왠만하면 저런 속도 내려고 너무 노력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 답변들이 정말 많이 달렸네요.. 그렇군요.. 분명 속도계의 문제인 것이였군요.. ㅡㅡ;; 휠사이즈 다시 재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조심하긴 해야겠어요.. 가을에 한번은 코너에서 차불빛이 보여서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낙엽을 밟게되어서 더욱더 미끄러져서 그때 전 죽는구나..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도블럭 턱에 뒷바퀴가 부딪히면서 그 탄력으로 자전거가 다시 균형을 얻는 바람에 겨우 살아 남았었습니다... 그후론 속도 안냈는데, 그날은 왠지 ....;;
다음에 휠사이즈 다시 실측해서 속도 다시재봐야겠네요..
아무튼 이런저런 정보가 생겼네요.. 저도 한 60 정도 나왔겠군요..
그리고 조심하긴 해야겠어요.. 가을에 한번은 코너에서 차불빛이 보여서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낙엽을 밟게되어서 더욱더 미끄러져서 그때 전 죽는구나..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도블럭 턱에 뒷바퀴가 부딪히면서 그 탄력으로 자전거가 다시 균형을 얻는 바람에 겨우 살아 남았었습니다... 그후론 속도 안냈는데, 그날은 왠지 ....;;
다음에 휠사이즈 다시 실측해서 속도 다시재봐야겠네요..
아무튼 이런저런 정보가 생겼네요.. 저도 한 60 정도 나왔겠군요..

문제는 언제나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경기도 어느 한적한 국도에서 57킬로쯤 쏘다가 그야말로 골로 갈뻔한적이 있습니다.
내리막에서 쏘시다가 운명(진짜로)하신분,반신불수 되신분도 제 주위에서 보았습니다.
무모한 내리막 쏘기는 두번다시 자전거 못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특히 프레임의 강도가 신빙성이 없을경우 45킬로이상 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속에서의 브레이킹은 평지 내지는 40킬로 이하속도의 브레이킹과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무리한 브레이킹은 타이어의
순간적 슬립과 함께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제가 경기도 어느 한적한 국도에서 57킬로쯤 쏘다가 그야말로 골로 갈뻔한적이 있습니다.
내리막에서 쏘시다가 운명(진짜로)하신분,반신불수 되신분도 제 주위에서 보았습니다.
무모한 내리막 쏘기는 두번다시 자전거 못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특히 프레임의 강도가 신빙성이 없을경우 45킬로이상 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속에서의 브레이킹은 평지 내지는 40킬로 이하속도의 브레이킹과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무리한 브레이킹은 타이어의
순간적 슬립과 함께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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