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위치조정.. 스템길이조정.. 싯포스트 높이 조정.. 안장 앞뒤조정.. 자세와 관계된거 이리저리 조정하다보면 통증 사라집니다..
그냥 타시면 무리가...
전 신발에 클릿 위치가 각각 다릅니다.. 그렇게 해야 무릎통증이 안오거든요..
첨 페달링할때는 엄청 어색했습니다... 지금은 편합니다...

흠.. 일단 잘 몰라서..
번개라도 나가서 고수분들께 어떻게 잔차 몸에 맞추나 여쭤봐야겠군요..

자세,위치 등에 따라서 통증 부위가 옮겨다닙니다. 그러나 일단
자신의 몸에 맞게 되면 그때부터는 통증은 사라지죠. 스스로 면밀히 살펴보시고
조금씩 교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딱~~ 저와 같은 부위이시네요... 혹시 쫌 4-50키로 타시면 찌르는듯한 통증이 느껴지지 않으시던가요? 저의 경우 지난 8월쯤이었는데 정형외과에서 장경인대마찰증후군이라고 하더이다. 의례 하는 말처럼 자전거 안타고 3주 쉬라고 했고 무리하게 타지 말라고 하더군요. 아직까지 무리하면 아프긴 하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덜 합니다. 인터넷과 여기 게시판 검색을 통해 나름대로 다음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1. 라이딩 전 해당 부위에 좋다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원인과 스트레칭 및 강화 훈련방법이 있습니다.
2. 안장 높이를 올렸습니다.
3. 클릿 위치를 발 가운데 쪽으로 조금 당겼고, 발끝이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벌어지도록 여러번 조정해서 패달링 할 때 무릎이 수직으로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4. 패달링을 가볍게 합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기를 빕니다.

아로마님의 '안장 높이를 올렸습니다.' 에서 생각난건데요, 저 부위는 안장을 낮추면 쥐약일 듯 합니다.
안장 낮추고 타니까 저기에만 힘이 들어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