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레스타이어가 빵구가나면 빵구난 지점의 안쪽에 빼빠로 정성을 다하여서 다듬은(맨질맨질하게) 다음에 오공본드로 곱게 덪칠한 다음에 땜빵용 고무로 잘 덮어쒸운시면 됩니다만(그거 때우는데 무진장 신경썼고 집에서는 불가능함,왜냐구요 튜브레스 타야는 순간적으로 바람을 넣어야만 되거덩요), 몇일 지나니까 바람이 솔솔하게 빠지더라고요, 눈물을 머금고 타야 갈았읍니다. 아까우시면 잘아시는 샾에 가서 때서서 때워달라 하세요.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읍니다

-ㅇ- 이론....그렇게큰단점이.....튜블레스림이어서 튜블레스 함넣어볼라했더니....--;;그냥 주브넣고 타는게 좋을듯싶네요...ㅋ

저는 튜브레스 타이어의 장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권장하고 싶지 않네요. 타이어는 소모품입니다. 트레드가 마모되면 새로 사야하지요. 튜브레스 타이어를 장착하려면 림도 바꿔야 하구요. 정작 문제는 펑크가 나면 낭패입니다. 예를 하나들어보지요. 산에서 라이딩하다가 펑크가 나면 일반 타이어는 미리 준비해간 튜브만 간단히 교체해서 다시 라이딩을 계속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튜브레스 타이어는 펑크나면 그걸로 끝이지요. 때우기도 어렵고, 펑크를 대비해서 예비타이어를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요. 차라리 다른 부분에 투자를 해서 업그레이드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음.. 안좋은 점만 부각되니.. 좋은점..
실빵구나도 바람 순식간에 빠질일 없어서 좋습니다. 튜브는 빵꾸나고 연장없으면 꽝인데.. 적어도 튜브리스는 어지간히 큰 빵구도 잘나지 않을 뿐더러.. 바람만 넣어주면서 계속 끌고는 올 수 있습니다.
또, 빵꾸 패치가 있습니다. 마치 자동차의 지렁이 패치처럼 고무를 잘라서 바늘귀에 꼽아 넣다 빼면서 잘라주면 빵꾸는 너무너무 손쉽게 때울 수 있습니다. (패치 가격 1만5천원에서 2만원대)
모르고 완차살때 달린게 튜브리스라.. 적응하고 사니 남들보다 고민없이 오래 쓰고 있습니다.
몰라서 방법 모를때 한참 고민하긴 했지만.. ㅎㅎ

튜블레스 타이어안에 튜브까지 넣으면 정말 빵구 안납니다....

실빵꾸난 적 두세번 있는데 집에서 다때웠음다, 물론 바람두 집에서 넣었고
빵꾸나두 대개는 바람 좀 너어주면서 탈 수 있음다.

물론 빵꾸 찾고 바람 넣고 하는게 일반 타야보다는 힘듦다. 힘들다고 안해보면 맨날 그수준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