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자전거가 달리고 있는 것을 알고도 여자분이 뛰어든건가요? 아니면 밤이라서 자전거가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자전거가 달리는 방향으로 뛰어든건가요? 자전거도 일종의 차량이므로 이건 차가 달리는 도로에 갑자기 보행자가 뛰어든거하고 같은 상황 같은 데요 상황을 더 정리하셔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자분의 말만으로는 치료 비용이 장난 아니겠는데요.

일단 님께서 가해자인건 분명한 사실인것 같군요. 100에 가깝게 책임이 있을것 같습니다. 얼마나 저렴(?)하게 치료비 보상 협상을 하냐에 포인트를 주세요~

차량의 방향이나.. 보행자의 방향등.. 상황설명을 이해가 가게.. 상세히 적어 주십시요..
그때의 정황이나.. 사고당시의 상황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가령 예를 들어 잔차가 역방향쪽으로 주행을 하던중에 그런건지.. 아니면 정벙향으로 주행중에.. 보행자가 여박향으로 뛰어 든건지 등등 말입니다..
이런 사소한 것 하나에.. 님의 과실이냐? 보행자의 과실이냐?의 가부가 결정 됩니다.. 잔차는 도로교통법을 적용 한다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고맙습니다 상세히적어서 다시올리겟습니다

반대 차로를 걷던 사람이 갑자기 뛰어들었다면 차(자전차포함)와 사람의 과실이 엇비슷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운전자는 전,후,좌,우를 살펴 사고를 방지하여야할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안전운전의무가 지워지므로 웬만한 사고에 대하여 책임에 대하여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습니다.(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 제외), 재판을 할 경우 서로의 과실에 대한 상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의 구내이라면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로교통법상의 도로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교통사고로 처리되지 않고 형법상의 "업무상과실치상"으로 입건될 것 같네요.

ㅇ ㅏ 그런가요?? 에휴//고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