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지---브레이크 슈를 물고 있는 넘. 이게 슈까지 일체형인 넘들이 있고 슈만 바꿔 끼우게 되어 있는 넘이 있는데... 바꿀 수 있는 넘을 말합니다.
패드---디스크 브레이크의 양 옆에서 디스크 로터를 물어 제동을 하는 그 부품입니다.
패드셋--- 디스크는 양쪽에서 조여주는 방식이므로 셋이란 말이 나온듯..
브레이크 슈---림브레이크에 적용되는 림을 양쪽에서 밀어줌으로 제동을 하는..
정리하면 주로 슈는 림브레이크에서 쓰는 말이고 패드는 디스크 브레이크에서 쓰는 말입니다.
2번은 가격차이입니다. ㅎㅎㅎ LX가 좀 더 정교하고 예쁘게 생겨서 비쌀겁니다.

2번은 신형이 아닌 구형인 경우, 데오레는 다이렉트 방식, lx 부터 평행이동 페레럴 방식입니다. 신형인 경우 데오레는 일체형 슈, lx는 카트리지 슈입니다^^;

페레럴 방식도 카트리지 형식처럼 슈만 바꿔 끼우는건가요?

위에 써 있습니다^^;. 카트리지는 브레이크 패드 고정 방식 중 하나, 페레럴 방식은 브레이크 암이 평행으로 움직이는 방식, 즉 브레이크 암의 운동 방식 중 하나입니다.

브레이크 암이 평행으로 움직인다는게 감속시킬때 패드가 움직이는거에요? (제가 철티비타서 잘 모름;;;)

평행이동(페레럴) 방식이든 원운동 방식이든 둘 다 일체형이든 카트리지든 사용 가능합니다.다만 신형 lx가 카트리지(슈만 바꿔 끼울 수 있는) 방식이라는겁니다. 감속할때 슈는 다 움직입니다. 그 슈가 브레이크 레버를 당겼을때 전방에서 봤을때 원운동을 하며 닿느냐? 아니면 평행이동을 하며 닿느냐의 문제입니다. 정 궁금하시면 한강에 나가셔서 좀 좋아 보이는 자전거 세워 보시고 관찰 좀 하겠다고 하세요... ㅎㅎㅎfreepil님 자전거는 보아하니 카트리지 방식도 아니고 페레럴 방식도 아닐듯 합니다... 대부분 철티비라고 하는 자전거엔 안붙어 나오니까요. 물론 업그레이드 했다면 모르지만...말로는 설명이 잘 안될듯 합니다. 뭐 쉬운 말로만 썼지만 그 구조를 직접 보지 않고는 이해 못할 수도 있거든요... 아우~~ 힘들다. 한강이 그러면.... 가까운 샵에 들러서 관찰 해 보세요.

보통 V브레이크는 브레이크 암이 지렛대와 같이 단순하게 움직입니다.
패러랠 어쩌고 하는 V 브레이크들은 4bar 링크와 같은 구조로 슈가 평행 하게 움직입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