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무릎에서 나는 소리에 관해....
추천 수 ( 0 )질문드립니다.
자전거 탄지 10년차 입니다.
작년부터인가 무릎관절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심하게 나서 정형외과전문의를 찾아갔읍니다.
무릎 엑스레이 사진을 보더니 통증이 없으면 문제 될것이 없다며 무리하지만 말라고 상투적인 주의를 주는것 외에는
별 도움이 안되었읍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상음이 나는것은 질병의 전초증상이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에 자전거생활을 접어야 하는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읍니다.
여러 횐님들 중에도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신 분들이 다수 있을것으로 추정되는데,이에대한 대책이 있을까요?
참고로 전 트라이얼을 3년정도 즐겨오고 있읍니다.
자전거 탄지 10년차 입니다.
작년부터인가 무릎관절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심하게 나서 정형외과전문의를 찾아갔읍니다.
무릎 엑스레이 사진을 보더니 통증이 없으면 문제 될것이 없다며 무리하지만 말라고 상투적인 주의를 주는것 외에는
별 도움이 안되었읍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상음이 나는것은 질병의 전초증상이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에 자전거생활을 접어야 하는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읍니다.
여러 횐님들 중에도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신 분들이 다수 있을것으로 추정되는데,이에대한 대책이 있을까요?
참고로 전 트라이얼을 3년정도 즐겨오고 있읍니다.
답변 (13)

무릎이 엄청 복잡합니다. 축구선수들 처럼 무릎이 밥먹여 주는 선수들은 독일까지 가서 수술 받고 오기도 하고요.
저도 양쪽 무릎에서 소리 난지 4년 넘었습니다. 1번 잘못 앉은 후로 계속 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무릎에서 소리나더라고, 기능이상이나 통증이 없으면 별다른 처방이 없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독일에 가거나, 한국의 무릎전문병원에 가서 초정밀 진단이나 한다고 해서 복잡한 무릎에서 잘못된 것을 찾아서 고칠 확률과 그에 소요되는 비용과 불편을 종합해 보면, 그냥 조심해서 생활하시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보시면 될듯.
저도 양쪽 무릎에서 소리 난지 4년 넘었습니다. 1번 잘못 앉은 후로 계속 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무릎에서 소리나더라고, 기능이상이나 통증이 없으면 별다른 처방이 없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독일에 가거나, 한국의 무릎전문병원에 가서 초정밀 진단이나 한다고 해서 복잡한 무릎에서 잘못된 것을 찾아서 고칠 확률과 그에 소요되는 비용과 불편을 종합해 보면, 그냥 조심해서 생활하시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보시면 될듯.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른쪽이 안좋으면 왼쪽이 이상하고.
왼쪽인 안좋으면 오른쪽이 이상하고...
그래서 정형외과에 찾아가봤거든요...
엑스레이 찍은 후에 의사앞에서 사진 보면서
이야기 들었는데, 아무 이상없고 괜찮다면서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운동을 좋아해서그러는데 쪼금 빡시게 해도 상관 없을까요라고 이야기하니까
뭐 상관없지만 너무 힘들게는 하지마라 그러시더라고요...그냥 상투적인 말...
걱정마세요...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무릎에 통증이 왔을때는 아예 가만있는거 보다는
과격하게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스무쓰하게 자주 움직여줬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통증이 왔었더라도 저녁에는 괜찮고....
뭐 이랬습니다.
걱정마세요. 다 그렇습니다.
오른쪽이 안좋으면 왼쪽이 이상하고.
왼쪽인 안좋으면 오른쪽이 이상하고...
그래서 정형외과에 찾아가봤거든요...
엑스레이 찍은 후에 의사앞에서 사진 보면서
이야기 들었는데, 아무 이상없고 괜찮다면서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운동을 좋아해서그러는데 쪼금 빡시게 해도 상관 없을까요라고 이야기하니까
뭐 상관없지만 너무 힘들게는 하지마라 그러시더라고요...그냥 상투적인 말...
걱정마세요...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무릎에 통증이 왔을때는 아예 가만있는거 보다는
과격하게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스무쓰하게 자주 움직여줬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통증이 왔었더라도 저녁에는 괜찮고....
뭐 이랬습니다.
걱정마세요. 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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