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표시되는 것은 단수를 정확히 표시하기 위함입니다. 양쪽을 곱하면 기어비를 알 수 있죠. 앞기어는 지름이 높을 수록 단이 높고 뒷쪽은 반대라 그렇게 표시하는 것 입니다.(기본적인 구동방식 때문이겠죠.) 구동계열은 한번 스스로 셋팅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왕초보지만, 한번 셋팅해보니 이해가 쉽더군요.

음...데오레는 지금 알고계시는 방식이 맞습니다 ^^;
같은쪽으로 간다..라기 보다는 검지로 당기는것이 작은 기어로 간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되네요
근데 속력을 올리려고 앞기어(왼쪽) 올릴때
"엄지"로 누르는 레버가 깊다는 느낌이 있는데 모두 이런지 궁금합니다.

나름데로 손목하고 일자로 세팅을 했는데 레버 자체를 조절해야 한는건지 알려주세요.

타사자라 초보입니다. 아무래도 앞기어의 단수별 스프라켓사이즈 차가 커서 드레일러가 많이 이동하고 큰 힘이 필요하다 보니 레버를 깊이 눌러야 되는 것 같네요. 제것도 깊이 눌러야 되고 3단을 올릴 때는 힘도 더 들어갑니다. 왼쪽레버는 저도 깊이 누를 수 있도록 오른쪽 보다 몸쪽 위쪽으로 각도를 더 주어 사용합니다...앞, 뒤 기어 모두 큰 스프라켓으로 체인변속시 체인을 위로 올리다 보니 작은 스프라켓으로 변속시 보다 많은 힘이 필요하겠죠. 그러다 보니 많은 힘이 필요한 레버엔 큰 힘을 줄 수 있는 엄지를 사용케 하고 적은 힘이 필요한 작은 스프라켓으로 변속시는 엄지 보다 누르는 힘이 다소 적은 검지를 사용케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제 분석입니다...기어비를 양쪽 게이지가 같은 방향에 두어야하는 것은 앞뒤기어비가 크게 엇갈리게 되면 체인의 각도가 틀어지고 이에 스프라켓에 비스듬이 걸려 강한 하중을 받을 경우 체인이 튀거나 변속이 안되고 체인에 무리를 주어 수명단축의 원인이 되기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에 평상시에는 체인이 앞뒤 스프라켓과 평행을 크게 벗어나지 않게 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완전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양쪽 다 엄지로 누르는 레버는 좀 깊게 눌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