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모르겠는데, 말로만 들어오던 '클립' 페달인 것 같군요. 바인딩 페달의 초기형 모델로 발등을 묶어주기 때문에 '클립'페달이라 불리웠으며 그 반대 개념으로 발바닥을 묶어주는 '클릿'페달이 나왔기 때문에 클릿 페달을 '클립리스 페달'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부정확한 정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유추해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ㅎㅎ 고수분들이 수정해주시면 좋겠군요.

토 클립 아닌가요? 싸이클에서 썻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토클립 페달을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토클립보다는 클립리스 페달이 착탈이 용이해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넘어질때 발빼기가 힘듭니다.

클릿은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일명 토 (발톱) 클립이라고 많이 부르더군요.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주로 운동화에 자전거를 탈때 아주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