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사시는게 몇만원 싸게 사시는것보다 나중에 더 좋을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오프라인상에서는 가격차이도 그리 크게 나지 않을겁니다.

자잘한 부품은 몰라도 잔차는 가까운샾에서 사야 나중에 수리받을때 좋아요...

사실 자전거 정비 받을 일이 거의 없죠.

그럴 때면 운동 삼아 타고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집근처 샾, 초 초 초 초 초 강강추......

비슷한 고민을 한 초보로써 말씀 드립니다..

산을 40% 타신다니 집 근처 적당히 잘하는 샾에 가서 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왜냐하면 산을 타게 되면 자전거 부품은 모두 소모품성격으로 변하게 된다고 들었습니다..그만큼 자전거가 충격을 많이 받기 때문이겠죠...그리고 용품까지 같이 사시면 아마 샾에서 다만 얼마라도 빼 주실겁니다..
아마도 평촌에서 가까운 곳에 정평 있는 샾이 있을테니
거기서 구매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샀는데 한동안 세팅부터 용품구매까지 혼자서 알아서 하느라 고생도 하고 기회비용이 다소 발생했습니다..현재는 샾에 많이 의존하고 있구요..

그러나 만일 도로만 타실거라면 인터넷 구매도 괜찮을 듯합니다..아주 싸게 살 수 있다면 말입니다..동호회 활동하시면 가벼운 자가 정비정도는 배워서 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솔직히 mtb를 하신다면 샾에 어느정도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경험하시게 될 듯합니다..그래서 많은 동호인들께서 다소 비싼듯 하지만 샾거래를 추천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