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deeps 고글 어떤가요?
추천 수 ( 0 )안경착용자 입니다.
아디다스는 제얼굴에 안맞아서 그저 줘도 못쓰겠더라구요.
그나마 아디다스 중에서 맞는 모델이 있기는 한데
코 부분이 낮아서 위로 햇볕이 다들어 옵니다.
자전거 탈때 프레임이 눈위에 걸리기도 하구요.
제 얼굴에 맞는것들은 인너렌즈가 쇠재질이거나 아니면,
속눈썹에 많이 닿거나 아니면
코부분이 고무 재질이 아닌 프라스틱이거나 아니면
야간렌즈가 옵션으로라도 나와야 하는데 안나오는 것들이거나,
잘 부러진다는 평이 잇는것 들이거나 그렇습니다.
아디다스는 돈이 있어도 그림에 떡이고, 루디는 써보고 싶은데
대구에 파는 곳이 없는듯 하고 뭔가 고급 스러우면서도 제 얼굴에 잘맞는
고글을 찾아 다니다가 발견한게 deeps 5003 고글입니다.
어렵게 파는 곳을 찾아가 한 10분동안 써 봤는데요
제가 찾는 조건(인너렌즈는 프라스틱이어야 할것.속눈썹에 닿지 않을것.야간
렌즈가 있을것.테부분와 코받침에 고무가 들어가야 할것.자전거 타는 각도로
상체를 숙이고 전방을 주시할때 고글 프레임이 눈위에 걸리지 않을것.
가벼울것등)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더군요.
홈페이지에도 한국인 얼굴에 잘맞게 디자인되어 착용감이 뛰어나다
그렇게 써져 있네요.
인라인에서는 유명한데 자전거타는 사람들 중에서는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일단 오더는 해 놨는데 궁금합니다.
이게 괜찮은 물건인지 아닌지...
써 보신 분들은 답변 바랍니다.
http://www.deeps.co.kr/
아디다스는 제얼굴에 안맞아서 그저 줘도 못쓰겠더라구요.
그나마 아디다스 중에서 맞는 모델이 있기는 한데
코 부분이 낮아서 위로 햇볕이 다들어 옵니다.
자전거 탈때 프레임이 눈위에 걸리기도 하구요.
제 얼굴에 맞는것들은 인너렌즈가 쇠재질이거나 아니면,
속눈썹에 많이 닿거나 아니면
코부분이 고무 재질이 아닌 프라스틱이거나 아니면
야간렌즈가 옵션으로라도 나와야 하는데 안나오는 것들이거나,
잘 부러진다는 평이 잇는것 들이거나 그렇습니다.
아디다스는 돈이 있어도 그림에 떡이고, 루디는 써보고 싶은데
대구에 파는 곳이 없는듯 하고 뭔가 고급 스러우면서도 제 얼굴에 잘맞는
고글을 찾아 다니다가 발견한게 deeps 5003 고글입니다.
어렵게 파는 곳을 찾아가 한 10분동안 써 봤는데요
제가 찾는 조건(인너렌즈는 프라스틱이어야 할것.속눈썹에 닿지 않을것.야간
렌즈가 있을것.테부분와 코받침에 고무가 들어가야 할것.자전거 타는 각도로
상체를 숙이고 전방을 주시할때 고글 프레임이 눈위에 걸리지 않을것.
가벼울것등)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더군요.
홈페이지에도 한국인 얼굴에 잘맞게 디자인되어 착용감이 뛰어나다
그렇게 써져 있네요.
인라인에서는 유명한데 자전거타는 사람들 중에서는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일단 오더는 해 놨는데 궁금합니다.
이게 괜찮은 물건인지 아닌지...
써 보신 분들은 답변 바랍니다.
http://www.deeps.co.kr/
답변 (4)

딥스 제품의 경우, 국산 제품 중에서는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나 이런 면은 좀 그래도 사용하는 제품의 재료자체가 양질이지요. 렌즈의 경우 크리스찬달로즈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편광제품의 경우에는 일본의 이케다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요. 크리스찬달로즈의 렌즈는 오클리 렌즈가 나오는 곳으로 알고 있고, 편광렌즈의 경우는 일본이 알아주다 보니까요. 제품의 경우에는 5000, 5001, 5002,5003, 5004, 5007이 있답니다. 한국인의 두상구조에 근거해서 제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5000번을 제외하고는 잘 맞는 편입니다. 특히, 5003이나 5004는 착용감이 더 좋은 편이고요. 5007의 경우에는 약간은 선그라스 적인 느낌이 난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겠지요. 5007은 인라인계의 요정이라는 궉채이선수가 시그내쳐모델로 활동한 제품이고 5000제품은 인라인시티의 박순백박사가 시그내쳐모델인지라 인라인쪽에서는 marketshare가 1에서 2위를 다툰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deeps가 표방하는 바가 'pride of korea'입니다. 조금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명품에 비해 뒤쳐지는 면도 있습니다만, 고객을 고려하는 측면에서 렌즈나 프레임의 재질을 최고급으로 사용한다는 점, 한국의 대표 스포츠글라스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고요. 암묵적인 소비자들의 지원도 필요한 제품은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참, 하나 빼먹었는데 딥스의 전제품이 한국적인 상황(저시력자, 야간운동등)을 감안하여 돗수클립 지원 및 셋트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은 매우 큰 강점이기도 합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