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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엄복동의 자전거'를 아십니까..?

짧은다리 2004.07.26 19:09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아테네 올림픽하니깐 자전거관련 경기가 궁금해지고
우리나라의 출전여부도 관심이 가네요.

암울한 일제시대에 손기정님 이나 엄복동님의 무용담은 한국인이면
다 아시는 내용이죠...헌데요,

그 이후로도 마라톤은 세계정상급의 실력을 유지하고
비인기 종목인 필드하키나 럭비도 대외적으로 알아주는 실력이데..
왜 유독 사이클은 빛을 발하지 못할까요...?

저두 MTB를 타면서(겨우1년) 올림픽에 사이클종목이 있는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나라에는 랜스 암스트롱 같은 선수가 없을까요..?  
(혹시 사이클도 테니스와 같은 백색경기인가요..? 서구선수밖에..)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아이수 2004.07.26 19:37
도로 환경이 자전거 도로 경기 연습하기에 좋지 않죠.

그리고, 자전거는 다른 운동 경기에 비해 몸으로 떼우기에는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황영조도 원래 사이클 선수였습니다.

자전거 살 돈이 없어서
마라톤으로 옮겼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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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ro 2004.07.26 19:47
도로 사정을 보면 왜 없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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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다리 2004.07.26 20:33
근데..마라톤도 도로에서 연습하던데..(ㅡ,.-)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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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edeb 2004.07.26 20:49
인간의 발이란게 그만큼 대단한겁니다 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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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2004.07.26 21:10
선수들이 연습할만한 도로가 현재 거의 없읍니다. 때문에 위험한 곳에서 연습을 하다가 때로는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하거나 심지어 죽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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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다리 2004.07.26 21:42
네..그리고 XC 같은 산악자전거의 경우도 선수가 연습할 곳이 적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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