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라는것이 그 상황의 발생원인을 알아야 행할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환자를 편히 눕히고, 그늘을 만들어주는것이..마라토너같은 경우 이산화탄소 저하증일수도 있으므로, 비닐 봉투를 이용한 대처법도 잇습니다..

함부로 하다가
소송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자신이 없으면
구급대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민방위 안전 교육 후 내린 결론..^^

혹시......퀘이크3아레나?????

응급처치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무수히 나옵니다. 그런데 아이 스 님이 말씀하셨듯이........
굉장히 난감한 문제입니다. 도의적으론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윗분 말씀하신대로 되려 일이 안좋게 꼬일수 있습니다. 참~...어찌해야 할지.....
오죽하면 우리는 흔히 응급처치 수칙 ABCD, 즉 기도유지(airway), 호흡(breathing), 순환(circulation), 약물 또는 제세동(drug 또는defibrillation) 이렇게 기억하라고 배우면서 ABCD에 더하여 알파벳 E 도 기억하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들 합니다. 의료계통에 계신 분들은 다 아는 이야기죠. 다시해석하면, E = escape 라고 하죠. 즉 최선으로 abcd를 행한뒤에 구급대원들이 오면 조용히 사라지라는 거죠...이런 덴장....솔직히 각박한 세상에서는 최선을 다한다는것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조용히 사라지라....그게 정답인듯 싶습니다. 정말 죽은 사람 살려놓고 보도 듣도 못한 보따리 내노라는 경우가 생겨버리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