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전국일주할때 질문입니다.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전국일주를 가는데요. 지금 가지고 갈 것들을 적어보니..
가장 문제가 침낭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에 가서 "하룻밤 재워주세요-"
하려고 하는데 침낭을 가지고 가는게 좋을까요.아니면 안가져가는게 좋을까
요. 바랍니다. 사람일이라는게 모르니까 가지고갈까?생각하다가도 침낭 부피
가 좀 커서요. 20L짜리 배낭에 짐이 모두 끝나도록 할건데요 침낭때문에 페니
어가방을 사느니 마느니 걱정중이거든요.
아!그리고 교회가서 재워달라고 정중히 말씀드리면 재워주실까요??
조용히 잠만 말입니다^^
가장 문제가 침낭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에 가서 "하룻밤 재워주세요-"
하려고 하는데 침낭을 가지고 가는게 좋을까요.아니면 안가져가는게 좋을까
요. 바랍니다. 사람일이라는게 모르니까 가지고갈까?생각하다가도 침낭 부피
가 좀 커서요. 20L짜리 배낭에 짐이 모두 끝나도록 할건데요 침낭때문에 페니
어가방을 사느니 마느니 걱정중이거든요.
아!그리고 교회가서 재워달라고 정중히 말씀드리면 재워주실까요??
조용히 잠만 말입니다^^
답변 (6)

"지나가는 나그네 입니다.. 누추한 헛간이라도 좋으니 이슬만 피할 수 있을만한 곳에서 쉬어 가게 해 주오~!" "어이쿠 어서 오십시오~~! 고생 많으십니다.." 얼쑤 좋다고 반겨줄 곳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 차라리 동네를 잡아서. 이장님을 포섭한 다음... 마을회관 같은곳에서 자는게 편할겁니다. 침낭을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거의 먹는 것만 사 먹는 다는 생각이라면.. 침낭은 반드시 가져가야 합니다. 방학이 되니 자전거 여행 한다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중 2땐가? 제 작은 형님하고 배낭 60리터짜리에 텐트 하나 이불도 넣고.. 바리바리 싸 메고 강릉 거쳐 7번국도 타고 부산까지 간 기억이 납니다.. 싸이클로... 배낭은 교대로 바꿔 매 가면서.. 한사람은 30리터 정도.... 그땐 패니어는 상상에도 없었습니다.. ㅋㅋㅋ 안전하게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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