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까지야;; 부스터달면 브레이크가 더 잘잡힌다던데;ㅎㅎ 저는 안달아봐서 모르겠어요~_~;

부스터는 프레임의 강하게 브레이킹시 시트스테이가 벌어지는것을 막아줍니다. 거기에다가 어느정도의 프레임 강도도 향상시켜줍니다만, 부스터를 단다고 해서 그 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나는것은 아닙니다. 비교적 저렴한 대만산을 다는것도 괜찮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부스터 효과는 피부로 느끼기에 아주 미미하지만 부스터를 만든 이유가 머겠습니까? 다 좋으라고 만든거만큼 쓸모도 있습니다. 자주 잡는 뒷브레이크에 가벼운거 하나쯤 달아준다면 .......없는거보단 낳을듯하네여.

그냥 고민 하지말고 T-2 만원 짜리 달고 다니세요 다니다보면 달은것 자체도 까먹지요

브레이크를 꽉잡으니.. 프레임이 살짝 벌어지더군요..^^ 나중에 변형이 올까 걱정이 되서... 비싼게 피료하진 않나보군요.. 싼걸로 하나 달아야겠습니다.^^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프레임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잔거는 별로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냥 뽀대로 달고 다닙니다. 달면 뭔가 틀려보이지요 ㅋ ㅋ ㅋ ㅋ

전 플코윈 프레임인데 부스터 달기 전에는 확실히 프레임이 벌어지는 현상이 있더니 만원짜리 택트로 부스터 하나 달았더니 그런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브레이킹 감도 많이 좋아졌구요. 브레이킹시 힘도 상당히 절약됩니다.
전에는 꽉 잡던게 이젠 그 6~70%의 힘만으로도 똑같은 제동력을 느낄수 있지요.
그리 비싸지도 않는 부품이니 한번쯤 달아볼만 하다고 생각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