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똑같은 현상입니다...저도 첨에 265 신어봤는데
커서 260으로 샀습니다만...(전혀딴얘기..^-^;;)
저도 클릿신발신구 1시간정도 달리다 보면(님과는
다른부위지만) 발바닥이 저리더군요...
저리면...잠깐동안 페달질 안하고...또 저리면 잠깐
페달질 안하고..이렇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발이저리는 특별한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계~속 페달질을해서 발이 피곤해서 그런건
아닐지요~(전혀아닌거 같은....ㅋㅋㅋㅋㅋ)

신발을 너무 꽉 조여도 발이 저리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일반 운동화들보다 딱딱한것도 이유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꽉 쪼여서 그런 듯 싶습니다...
저는 조금 크게 신는데도 그러했습니다만, 발등부근을 약간 여유있게 해두면 그런 증상이 없더군요...

저역시 그래서 신발조금 여유 있는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도 저리던데요 저는 찍찍이를 너무 꽉조여서라고 생각하고 그냥 탑니다 ^^

신발이 너무 조이거나 또는 신발이 여유가 있더라도 엉덩이부근에서 다리로 가는 혈관이 막힐 때 발이 저릴 겁니다. 엉덩이부근 혈액소통이 문제라면 안장, 패드 교체등에 대해 생각해보시고요.

적응이 좀 덜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만 그러는 게 아니었군요. 난 중풍 전조 현상인 줄 아닐까 해서 은근이 걱정되었거든요.

저두 은근이 걱정했엇는데..신발을 조금 타이트하게 해 놓고 타면 발이 저리드라구요..조금 여유있게..그게 중요하군요 ^^;;

저도 같은 현상을 겪었었죠..-_-; 오른발만요...
윗분 말씀대로 발등쪽을 좀 헐렁하게 해보세요..

앗...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경험이...^^;
찍찍이를 여유있게 조이고 타 봐야겠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얼마나 세게 조이고 타시기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