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전국일주할때 가져갈 물품 목록인데 뺄것과 추가할것좀 알려주세요^^
추천 수 ( 0 )요번 7월 24일날 서울에서 출발해서 약 20일동안 서울 -> 속초 -> 부산
-> 제주 -> 부산 -> 목포 -> 인천 -> 서울 이런식으로 U자형으로
전국일주를 할 계획인데요 ^^ 하루에 약 100km씩 이동하고 3일정도는
텐트에서 자고 하루정도는 숙박시설에서 자면서 이동하려고 합니다.
우선 가져갈 물건들이
자전거 용품 - 예비 브레이크 슈 2쌍(지금께 거의다 닳아서요), 체인건식오일
Topeak hummer(소형 공구), 소형펌프, 속도계, 라이트
안전등, 헬멧, 장갑, 림교정하는 공구, 소형칼, 펑크패치
예비튜브1
기타외 - 반바지1, 바람막이, 반팔티1, 긴팔티1, 2인용 텐트, 세면도구
텐트밑에 깔 얇은 돗자리, 빤스2, 선크림, 지도, 소형버너, 가스
반창고, 소독약, 바르는 모기약, 핸드폰, 충전기, 배터리, 우비
코펠(소형), 수저, 젓가락, 방수용 쓰레기봉투 2,
이렇게 둘이서 같이쓰는물건은 짐받이에 적절히 배분해서 달고 가려고
합니다. ^^ 지금 생각나는것들을 적어봤는데 빠진게 있을수도 있고
필요한게 있을수도 있겠네요. 행동식은 가면서 그때 그때 보충할 생각이고요
쌀은 약 3일정도치만 가져가고 반찬은 현지조달할 생각입니다. 짐은 싯포스트
에 다는 짐받이에 판을 덧대어 고정시켜서 그위에 단단하게 결속하려고
합니다. 저번에 강촌갔는데 가방끈이 / <-- 이런식으로 한줄만 있는걸
가져갔는데 어깨 빠지는줄 알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전에는 그냥
단순하계 계획만 잡아놨었는데 계획이 조금씩은 구체화되네요 ^^;;
즐라하세요^^
-> 제주 -> 부산 -> 목포 -> 인천 -> 서울 이런식으로 U자형으로
전국일주를 할 계획인데요 ^^ 하루에 약 100km씩 이동하고 3일정도는
텐트에서 자고 하루정도는 숙박시설에서 자면서 이동하려고 합니다.
우선 가져갈 물건들이
자전거 용품 - 예비 브레이크 슈 2쌍(지금께 거의다 닳아서요), 체인건식오일
Topeak hummer(소형 공구), 소형펌프, 속도계, 라이트
안전등, 헬멧, 장갑, 림교정하는 공구, 소형칼, 펑크패치
예비튜브1
기타외 - 반바지1, 바람막이, 반팔티1, 긴팔티1, 2인용 텐트, 세면도구
텐트밑에 깔 얇은 돗자리, 빤스2, 선크림, 지도, 소형버너, 가스
반창고, 소독약, 바르는 모기약, 핸드폰, 충전기, 배터리, 우비
코펠(소형), 수저, 젓가락, 방수용 쓰레기봉투 2,
이렇게 둘이서 같이쓰는물건은 짐받이에 적절히 배분해서 달고 가려고
합니다. ^^ 지금 생각나는것들을 적어봤는데 빠진게 있을수도 있고
필요한게 있을수도 있겠네요. 행동식은 가면서 그때 그때 보충할 생각이고요
쌀은 약 3일정도치만 가져가고 반찬은 현지조달할 생각입니다. 짐은 싯포스트
에 다는 짐받이에 판을 덧대어 고정시켜서 그위에 단단하게 결속하려고
합니다. 저번에 강촌갔는데 가방끈이 / <-- 이런식으로 한줄만 있는걸
가져갔는데 어깨 빠지는줄 알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전에는 그냥
단순하계 계획만 잡아놨었는데 계획이 조금씩은 구체화되네요 ^^;;
즐라하세요^^
답변 (15)

브레이크 슈 미리 교환하면 예비용 필요 없슴.(매일 비 맞는것 아니고 산에서 처럼 브레이크 자주 잡을 일 없기때문)...식사를 취사하면, 무게(버너, 연료, 코펠, 식량등) 부담과 시간소모가 많아짐. 하루 100키로 타면서 취사하면 시간이 빠듯할것임....등에 지는 짐은 가능한 한 최소화 할것.(짐받이에 많은것들을 싣을것).....짐받이도 QR에 거는 짐받이가 튼튼함(싯포스트 짐받이 적재하중 제한및 싯포스트에도 무리가 올 수 있음).... 또 하나...텐트 밑에 까는 돗자리보다는 비닐을 깔면 부피를 줄일 수 있음(돗자리는 부피가 커서...) .... 이상 제 경험을 빗대어 말씀 드렸습니다...

주목님 오랜만입니다..엠사의주목님이 맞나? 저 노브레낍니다..헤헤....
작년에 여행 함 했었는데.. 저두 위에 써있는거 다 가져갔더랬습니다.. 그런데 별로 쓴 기억이 없네요..텐트는 빼시고요.. 침낭과 릿지 메트리스는 꼭 가지고 가세요.. 숙박시설보단 찜질방 찾아 들어가시는게 좋구요.. 그런게 여의치 않은 시골 동네는 교회에 가세요.. 교회에 가심 밥도 주고 영양제도 주고... 절은 더 좋구요.. 어떤교회나 절이든간에 오는 손님을 내치지는 않습니다.... 매식도 좋은데.. 점심한끼정도는 헝그리하게 라면을 끓여 벅는것도 여행의 즐거움이 될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슈는 주목님 말씀대로 필요 없습니다... 브레이크 잡을일은 강원도에서 잠깐... 7번국도 타고 가게되면 아마 오르막 올라가면 최대한 내려가기위해 목숨걸지도 모릅니다^^
작년에 여행 함 했었는데.. 저두 위에 써있는거 다 가져갔더랬습니다.. 그런데 별로 쓴 기억이 없네요..텐트는 빼시고요.. 침낭과 릿지 메트리스는 꼭 가지고 가세요.. 숙박시설보단 찜질방 찾아 들어가시는게 좋구요.. 그런게 여의치 않은 시골 동네는 교회에 가세요.. 교회에 가심 밥도 주고 영양제도 주고... 절은 더 좋구요.. 어떤교회나 절이든간에 오는 손님을 내치지는 않습니다.... 매식도 좋은데.. 점심한끼정도는 헝그리하게 라면을 끓여 벅는것도 여행의 즐거움이 될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슈는 주목님 말씀대로 필요 없습니다... 브레이크 잡을일은 강원도에서 잠깐... 7번국도 타고 가게되면 아마 오르막 올라가면 최대한 내려가기위해 목숨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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