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이런건 휴가 나온 군인이 각잡고 물광내는것과 비슷한 거라서.. 우리만 아는거죠 뭐.. 어차피 다른 사람은 잘 몰라요.. 그리고 전 스탬은 다운힐용 빼곤 감명 받은게 없어서리.. ^^;;

저는 아모에바스템으로바꾸고 스템에 컴퓨터케이블정리하는 찍찍이가있는데 그걸로한바퀴감으니까

정말 보기 이쁘더군요^^ 자전거타면서 고개만숙이면 보이는게 스탬/핸들바 잖아요~가장 많이보는것이 아닐까요??

자전거의 얼굴 아닐까요? ^^;; 스탬에 따라 분위기도 많이 바뀌던데.

크하하, 날초님 표현이 아주 제대로네요!!

저가 스템 써서 본인 기분이 찜찜하다면야 할 수 없지만....전 얼마 전까지 남들이 좋다던 톰슨 쓰다가 지금 아모에바 2만원짜리 쓰는데, 아무렇지도 않던데...무게도 톰슨보다 가볍고...튼튼하기야 물론 톰슨이 튼튼하겠지만, xc인 경우에 스템 뿌아졌다는 말은 들어보질 못해서리...또 어차피 스템이야 소모품이니 1-2년에 한번씩 안전을 위해 바꿔줘야 하니.....전 더 이상한 건 엄청 비싼 mtb로 도로 타시는 분들이던데...또 멋지게 보이는 건 저가 mtb로 싱글 날아다니시는 분들이던데....

자전거의 얼굴이라. 참 리얼한 표현이네요.싼거사서 신문지 덮고 함 타볼까나?

메이커보담도.. 스템 각을 낮추니 뽀대가 나긴 하더군요~

날초님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