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기술은 OPTIMIZED RADIUS DENGINEERING (최적화된 곡선 공학)의 줄인말이며 이 기술은 프레임의 무게를 감소시킴과 동시에 강성과 내구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필요에서 개발되었다.

ORE기술은 거싯(GUSSET)이라는 것의 필요성을 배제한 디자인에 의해서 완성된다.
프레임의 완벽한 모델링을 컴퓨터를 이용, 개발하고 생산기술의 과정을 거쳐서 다운튜브가 거꾸로 된 ‘J'형상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탑튜브와 다운튜브의 결합또한 최적화되었다.
수석 프레임 엔지니어인 Mr.제이슨 챔벌린은 이 ORE튜빙 디자인 방식을 사용하여 거싯과 관련된 불필요한 재질의 사용을 줄였다. 이로 프레임 무게를 감소시켰다. 또한 통합된 튜브의 제작으로 하중과 라이딩할 때 발생하는 충격을 다운튜브와 탑튜브에 전달되도록 강성을 증가시켰다.
뿐만아니라 향상된 조향력과 조밀밀도를 높이기 위해 FRONT END의 내구성도 증가되게 되었다.


BB의 토션 강성을 증가시켜 최강의 힘을 전달할수 있게 하였고 다운튜브의 하부와 샥의 적합한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 ORE기술은 S-WORKS하드테일과 S-WORKS FSR XC의 다운튜브, 탑튜브에 사용되었고엔듀로프레임에도 ORE기술이 다운튜브에 사용되었다.

출처는 세파스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요 ,2-3년 전인가 부터 샥에 잠금 장치가 나왔잖아요. 다운튜브에 샥의 잠금장치가 닿는 프레임들이 많았거든요. 다운튜브나 샥의 잠금장치 파손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오고..
그래서 스페셜 라이즈드에서 급하게 설계변경하다보니
그렇게 된거고, 사람들의 반응이 괜찮다 보니 계속 밀어부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마디로 날조된 프레임이 아닌가 싶은데 스페셜 유저들에게 돌맞을라나.
참고로 전 상체가 짧아서 탑튜브가 짧은 프레임 밖에 못탑니다. ㅋㅋㅋ

저도 손경식님의 의견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간혹 사고사례에 보면 다운튜브가 샥에 찍힌 사진이 올라오곤 했었죠..
그래서 샥과의 충격을 피하기 위해 그런 디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손경식님 그렇지 않습니다. 2002년식 이전을 보면 다운튜브의 휜 각을 용접으로 처리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기술이 발전하면서 아예 다운튜브를 휘어 만들게 되었지요. 이를 통해 용접부위를 줄이고 무게도 줄였습니다. 돌은 던지지 않겠습니다만은 정확은 정보는 아니네요...

음,,안정성과 무게때문이였나여~~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저도 한가지 잘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