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속 야간렌즈 끼고 다니는데...
더 뽀다구 나는것 같네요... 눈이 좀 피로해지는것 같네요..

전 라섹 수술을 받아서 의사에게 조언을 들었는데요..
노랑색이나 주황색의 야간렌즈는 주간에 착용을 하면
시야감소의 역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 이유는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못해주어서 각막에 손상이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
수술한지 1년이 다되어 가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자외선과 야간렌즈는 별개 입니다.

시지각의 문제로 1차로 느끼는 80%의 식별은 흑백으로 시작되고 그 다음 색채를 인삭합니다. 이 때 야간용 렌즈의 강한 콘트라스트 인식율이 문제가 되어 눈이 시리는 현상을 느끼게 됩니다. 노랑색이나 주황색등은 흑백사진의 콘투라스트 강조용으로 쓰이는데...

뽀스님 말씀대로 자외선 차단은 렌즈 표면에 특수한 코팅을 해주느냐에 의해 결정되고 렌즈 색깔하고는 무관합니다.
노란색 렌즈는 해뜰녁, 해질녁, 흐린 날 쓰세요.

노란색은 야간용, 오랜지는 주야간 겸용으로 알고있습니다.

http://www.rudyprojectusa.com/technology/lenstechnology.htm

렌즈 색깔별 용도가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