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완전 은색(하이 폴리쉬나 티탄컬러)으로 꾸며놓은 자전거를 초보나 일반인들이 보면...
추천 수 ( 0 )왈바 자전거등록이나 마켓란에 나오는 올 티탄 자전거사진을 가져다 놓고
제 자전거(코라텍어그레시브)와 어느게 좋아보이냐며 친구들에게
비교좀 해달랬더니열명중 아홉명이 제께 더 좋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실제로도 올티탄자전거를 보았지만 별로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실제로 티탄 타시는 분들은 어떤가요. 색깔이 빨리 질리지는 않는지...
프레임에 스템, 핸들바, 싯포스트까지 티탄으로 꾸며서
타보신 분이나 옆에서 보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 자전거(코라텍어그레시브)와 어느게 좋아보이냐며 친구들에게
비교좀 해달랬더니열명중 아홉명이 제께 더 좋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실제로도 올티탄자전거를 보았지만 별로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실제로 티탄 타시는 분들은 어떤가요. 색깔이 빨리 질리지는 않는지...
프레임에 스템, 핸들바, 싯포스트까지 티탄으로 꾸며서
타보신 분이나 옆에서 보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7)

패션(?)이나 디자인을 보는 눈이라는게 문화적인 것이라서, 그 문화에 속해있지 않은 사람의 눈으로 보면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문화를 잘 아는 사람의 눈으로 보면 많이 틀리죠.
예를 들어서 처음 자전거 입문할때보면 정말 색깔 이쁘고 디자인 이쁜거 같은 자전거들이 나중에 어느 정도 자전거 브랜드나 이런것에 대한 인지도를 알고나서 다시 보면 유치해보이거나, 별로 이뻐보이지 않죠.^^ 자전거에서의 문화를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눈과 문화에 빠져있을때 보는 눈이 틀리기 때문이죠.
가장 쉬운 예로는 군인들이 휴가 나올때 각잡고 나오는거 아시죠?^^ 자신들은 아주 멋지게 각잡아서 같은 군인들이 보면 멋있다라고 봐줄 순 인지만, 그런 문화를 모르는 일반인이 보면 전혀 모르는거죠 :)
티탄을 모르는 일반인들은 철티비인지 티탄인지 알바아니고 화려한 컬러에 눈에 들어오겠지만, 잔차인들은 티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냥 먹어주는거죠 뭐^^
예를 들어서 처음 자전거 입문할때보면 정말 색깔 이쁘고 디자인 이쁜거 같은 자전거들이 나중에 어느 정도 자전거 브랜드나 이런것에 대한 인지도를 알고나서 다시 보면 유치해보이거나, 별로 이뻐보이지 않죠.^^ 자전거에서의 문화를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눈과 문화에 빠져있을때 보는 눈이 틀리기 때문이죠.
가장 쉬운 예로는 군인들이 휴가 나올때 각잡고 나오는거 아시죠?^^ 자신들은 아주 멋지게 각잡아서 같은 군인들이 보면 멋있다라고 봐줄 순 인지만, 그런 문화를 모르는 일반인이 보면 전혀 모르는거죠 :)
티탄을 모르는 일반인들은 철티비인지 티탄인지 알바아니고 화려한 컬러에 눈에 들어오겠지만, 잔차인들은 티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냥 먹어주는거죠 뭐^^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