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일본 자전거여행 30만원 환전해서 갈껀데요 식량 뭐가 좋을까요?
추천 수 ( 0 )엄청 뻔뻔해서 민가 들어가서 밥달라고 할껍니다 -_-
근데..... 진짜 15일 버티는 식량 뭐가 좋을까요?
라면 30개 , 보온병 누가 뜨거운물만 얻어서 부어먹으라고 하더군요
식빵 하고
당연히 잠은 다 노숙 -_-
이것 보다 더 좋은 식량 있으면 리플좀.
아참 이번여행 사진이 있을껍니다. -_- 내일 디카사요
그리고 저번여행 여행기는 무기한 연기입니다. ㅠ.ㅠ
근데..... 진짜 15일 버티는 식량 뭐가 좋을까요?
라면 30개 , 보온병 누가 뜨거운물만 얻어서 부어먹으라고 하더군요
식빵 하고
당연히 잠은 다 노숙 -_-
이것 보다 더 좋은 식량 있으면 리플좀.
아참 이번여행 사진이 있을껍니다. -_- 내일 디카사요
그리고 저번여행 여행기는 무기한 연기입니다. ㅠ.ㅠ
답변 (11)

양갱~ 가치관이란게 다양하긴 하지만 남의나라가서 왜 돈써주냐.. 이건좀 아니라고 봅니다. 여행을 가시는 이유가 안가본 땅 밟고만 오자 라면 모르겠지만요. 그 나라의 문화를 즐겨야 진정한 여행이라 할수 있죠 그저 달리기 위한것이라면 국내도 달려보지 못한 곳이 얼마든지 있을겁니다. 기왕가시면 공연도 보시고, 음식도 드시고 젊은이들 많이 모이는 거리에서 길거리 공연에 껴보기도 하시고 물좋은 카페에서 녹차파르페도 한잔 마셔보고과연 우리와 다른게 뭔가를 진지하게 생각도 해 보시고 그러는게 오래남을 여행법 아닐까요. 라면으로 15일 때우고 땅만바라보고 300키로씩 패달질 하는건 극기훈련이지요. 위에쓰신대로 남의나라가서 돈 써줄 이유가 전혀 없지요.

그리고 민가에서 밥달라? 일본에선 상상을 못하는 일입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일본은 남에게 피해 안주고 안받기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노숙도 쉽지 않고요 길거리 취사는 1000% 불법입니다. 한국 배낭여행 지나간곳엔 얼마나 많은 흉이 따라다니는지 아십니까? 이젠 그런일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전세계 어딜 가나 한국인 한국인 하는 소리엔 좋지 못한 말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지요. 입장을 바꿔서 여의도 공원이나 경복궁 앞에서 외국인이 라면 끓여먹고 있으면 어떤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역 앞 밴치에서 자고 있는 외국인을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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