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지란 단순한 멋 뿐만 아니라 높은 기능성으로 신속한 땀 배출 및 원거리 관측이 용이한 화려함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땀이 많이 나실 경우 저체온으로 인한 체력감소 및 컨디션 왁화를 막기에 필히 한벌 이상은 필요하지요. 이는 하의도 동일합니다. 또한 하의는 패드가 있기에 오랜시간 라이딩에도 엉덩이를 보호하며 걸리적 거림을 막아 쾌활한 운행이 가능합니다. 허나 남사시러우시면 기능성 등산복 상의와 암벽등반 용 바지를 착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실겁니다.

저는 크게 두가지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 잔차 전용 유니폼 : 디자인, 땀 배출능력 우수, 라이딩 하기에 편한 착용감등이 특징이고, 쫄 바지의 경우에는 평상시(친구를 만나러 간다거나 간단하게 산책 나갈때)는 좀 불편한 감이 있더군요. 가격은 보통 상하의 한벌에 약 10만원 전후. 처음 저지를 구입하시는거면

2. 편하게 입을수 있는 옷
친구를 만나러 가거나 편하게 근거리 라이딩 할때에 잔차 유니폼 보다는 평상복이 편하더군요.
나이키나 아디다스에서 속건성 섬유(드라이핏, 클라이마 쿨)등으로 만든 라운드티를 입으시면 편하고 쾌적하게 라이딩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가격은 30% 세일하면 2만원정도 합니다. 바지는 등산용 반바지처럼 생긴게 바람에 펄럭이지도 않고 바지 크기도 적당하더군요. 특정 상표를 언급했지만 그곳과는 무관합니다. 문제 있을시 삭제 하겠습니다.

프리라이더 옷을 입으세요.

제 경험상...저도 초보인데... 오히려 하의는 쫄바지가
낮고 윗도리를 그냥 편한 면티를 입으세요 그럼 면티가
중요(?)부분을 가려드립니다.. 글구 별루 티지 않구여
오히려 상의는 져지들이 요란한게 많아 오히려 민망한
경우가 있더군요... 초보의 경헙입니다^^

저도 초봅니다만.... 민망이란 관계로 이옷, 저옷 기웃거리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결국은 잔차용 민망버전이 편하더군요.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