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티비 안장이 최고로 편합니다....^^

장거리탈때 엉덩이 아픈건 뭐.....어쩔수 없는 듯합니다.

철티비 안장은 잠깐은 편한데.....
장거리 타다보면 넓은 폭 때문에 좀 거시기하죠.....ㅡㅡ;;

중간중간 안장에서 일어나 페달질하거나 중간중간 쉬어가는 수밖에요.....

아님 전립선쪽이 파진 안장이라던가.....

1. 엉덩이 단련 ; 지금 시점에 도움이 않되는 조언
2. 젤 안장 커버 구입 ; 이마트에서도 9000원에 파는 것을 본적이 있으며 MTB 전문샾에서도 판매합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나 궁극의 해결책은 역시 엉덩이 단련
3. 뒤쪽이 넓어서 페달링시 허벅지가 쓸리는 안장은 절대 비추!!!

젤커버의 경우 안장이 푹신해서 더 편할 것 같지만 사실 오래타게 되면 혈관이 눌려 발이저린 현상은 매 한가지 입니다. 엉덩이를 단련할 시간이 안된다면 위에 분들 이야기처럼 날씬한 스타일의 안장을 하시고 패드달린 바지를 입고 쉬어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셀레 이탈리아 쪽 보다는 벨로나 WTB 스페셜라이즈드 바디지오메트리 안장들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철티비 안장으로 오래타면 엉덩이에 종기가..... 저도 그거때문에 며칠동안 고생을 ㅠㅠ;

셀레이탈리아 젤플로우 플라이트 전립선보호안장(절라기네^^) 강추.. 즐거운 잔차~~!!

trek SQZ인가 SZQ인가 이름은 잘 기억이 않 나는데요.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2년 봄부터 지금까지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구요.
가운데 구멍있고 쿠션도 좋습니다.
처음 안장에 앉아 본 분들이 다들 편하다고 하시네요.
각도 앞뒤 조절등으로 가장 편한 위치와 각도를 찾으면 정말 좋고 편한 안장입니다.
2년간 사용한 유저로써 강추합니다.
다만 체격이 좋은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 ㅋ~ㅋ~ 필~~님 제가보기엔 안장의 문제가 아니라니깐요, 안장 높이를 5미리만 낮추시면 해결됩니다.
필~~님은 그정도면 이미 엉덩이는 단련되었습니다.
결코 안장의 높이만 조정하시면 해결 됩니다.
만약에 그래도 엉덩이 아프면 제가 아이스크림 쏩니다.
참고로.. 잔차에 사람을 마추어야 하는데.. 사람의 구조는 남자와 여자만 다른것이 아니고 몸의 균형및 자세에따라서 모두 다르기때문에 한계가 있는것이지요,

^^ 하루살이님 어저께 뵙고 여기서 또 뵙는군요..ㅎㅎ

이놈의 안장이 낮춰도 보구 높여두 봤지만 전번 안장과

비교 되는 느낌이 확연히 불편하더군요..

전립선 쪽 눌리는 기분도 좀 안좋고, 쿠숀도 좀 많은것 같고 이래저래 생각해 봤을때..

안장이야 자전거 바꿀때 가지고 갈수도 있는것이고,

게다가 전립선 그쪽이 또 ^^ 중요한 부위 아니겠습니까?... 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나산탄 속초투어 ..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인데.. ㅎㅎ 직장일과 맞물린게 있어서 가능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전립선은 왜 단련이 안되고 망가지는걸까요? ㅠ.ㅜ 엉덩이 아픈거야 뭐 상관없지만.. ㅋㅋㅋ 특히 여자분들은 (남자보다야 많이 안타시겠지만..) 음핵이 심하게 눌릴 수 있다던데.. 그게 또 음핵 신경 및 혈관에 문제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요? ㅡ.ㅡ; 그나마 여자들은 가벼우니깐 남자만큼은 압박이 심하진 않겠지만.. 여자용 안장은 또 구조가 틀려져야겠죠.ㅎㅎ 위치가 좀 틀릴텐데..음핵보호용 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