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입니다. 중계동에서 불광동으로 무릎 치료(교통사고로 무릎을 다쳐 관절 치료 중) 받으러 다니는데 중랑천변 - 강변북 - 불광천변으로 다닙니다. 그런데 불광천 들어서면 통행 방향이 헷갈립니다. 더구나 서쪽은 좌측 통행, 동쪽은 우측 통행. 그래서 그런지 불광천변 이용자들도 좌우측 통행의 구분 의식이 좀 미약한 듯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의 문제가 아니고 도로관리자(은평구청?)의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광천 사람도 많고 좌측통행이라는 우수운 행정의 길이죠 사고도 엄청많이 나고 전 무서워서 잘안가지만 가게되도 불광천은 15~20안으로 달립니다 바로옆 홍제천과는 정말 대조적으로 좌우측 통행인의 구별없는 혼잡한 길입니다. 가능한 천천히 타시고 조심하시는 길밖에 없을겁니다. 그거 아시죠 자전거 도로에서도 자전거와 사람이 사고나면 어떤짓을 하건 자전거 과실 입니다. 바퀴달린 자전거가 보행은을 보호해야죠. 양보합시다.

좀비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두 수색산 갈때만 이용하는데요...정말 붐비는 곳이죠.(정말 왠만히서는 꺼려지는 곳이죠..)
아이들도 엄청 나오고요..하여간 거북이 운행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불광전 지옥 입니다. 자전거이고 행인이고 간에 다 위험 합니다. 늦가울 부터 겨울까지만 이용 할만 합니다.

자주 시비가 일어나는곳입니다!
짜증납니다 불광천

우선은 거북이 운행이 정답인듯 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