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자전거 운반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추천 수 ( 0 )글을 질문란에 글을 읽어보니 기차 제일 뒷자석에 가방에 넣어서 놔두라고 하시는분이 많으신데 서울서 가는게 아니라 수원에서 부산 가기때문에 입석으로 가시는분들이 거기 자리잡고 계실꺼 같아서 화물로 부칠까 생각중입니다.
기차화물 이용해 보신분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택배로 부칠까 생각하는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방학때 마다 이런경우가 생길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기차화물 이용해 보신분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택배로 부칠까 생각하는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방학때 마다 이런경우가 생길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답변 (7)

::: 편하게 고속버스로 가세요... 바퀴 분리 안해도 통째로 실어 버립니다. 버스 짐칸 열리자 마자 1뜽으로 뛰어 가서 자전거 디밀어 버리면 장땡입니다.. ㅎㅎㅎㅎ버스 짐칸은 화물용이거든요.. 뭐라 하면 자전거 빼고 볼펜 준비하세요...말죽잔혹사에서 처럼 버스 기사 찍어버리지 마시고..ㅎㅎㅎ 수첩에 차 번호랑 기사님 이름만 적으세요...쉰들러 리스트란 연화에 이런 내용 나옵니다... 쉰들러의 오른팔이자 회계사인 아이작 스턴을 나치가 수용소로 보내는 열차에 태웠는데 빼 내기 위해 담당 장교에게 부탁을 했지요 그러나 이 장교가 생까는 분위기... 이때 볼펜으로 수첩에 이름을 적지요... 그 장교 순간 당황해 하는데..다음달부터 남부 러시아에서 근무 하도록 해 주겠다는(고위층 줄을 의미) 말을 남기며 멋지게 고개를 돌려 걸으며 "아이작 스턴~~ 스턴" 을 외치면서 플랫폼을 걸어가지요... 그 장교 바로 따라가면서 부릅니다.. 똑같이 스턴~~ 스턴, 아이작 스턴~~! ㅋㅋㅋㅋ영화 보면서 얼마나 웃었던지..이왕 말 나온거 하나더~~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 정사씬에서~~! 그 걸~~! 빤쮸 입고 있슴다.. ㅎㅎㅎ-----------그냥 속 편하게 버스 타시구요.. 경험 해 보는것도 좋겠네요... 기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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