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일부 부품들이 맞지 않을겁니다. 헤드셋..BB... 등...

멋진넘님의 말씀대로...많이 안맞을 거예여...비비.크랭크.해드셋.앞샥.안장등..여러가지 부품들이 맞지 않을꺼예여..

유사산악 일부 모델중 스템을 쓰는 모델은 헤드셋 비비등을 무리없이 장착이 가능하나, 가장 큰 난관은 앞 드레일러의 크기가 안 맞고, 뒷 드레일러를 달 행어 가 없는 모델이 대부분입니다.

프레임은 산악용 전문 엠티비 프레임을 사는겁니다..제가 잘못 읽은건가요? 마지막분 답변요..^^; 유사산악차의 비비, 헤드셋등을 산악용 프렘에 달려고하는데요..

bb는 전문 용어로 어드저스터블 컵 BB가 일반 생활자전거용이고, MTB에 쓰는것은 카트리지 베어링 BB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템은 생활자전거도 2가지 인데,쓰레드방식과 MTB용 헤드셋 방식(쓰레드리스방식)중 가지고 계신게 후자의 경우 호환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크랭크도 비비에 맞게 나와서 같이 갈아줘야 합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 쩝

철티비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2~30만원대 유사산악이라면 대부분 부품을 옮겨달수 있습니다.. 20만원대도 그럴겁니다.. 다만 20만원 미만대는 옮겨달만한 부품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철판으로 찍어낸 스프라켓, 프레스로 눌러낸 브레이크암 등.. 산악프레임에 옮겨달 가치가 떨어진다는거죠.. 요즘은 어헤드 타입이 대부분이더군요.. 유사엠티비에는 카트리지식 BB가 아닙니다. 축+베이링 조합으로 조립된..거죠.. 그래도 쉘 길이만 같다면 산악프렘에도 조립은 가능합니다. 나사구경이 같으니까요.. 다만 앞서 말씀드렸드시.. 옮겨달만한 가치가 아주 떨어진다는거죠..(20만원 미만의 자전거)

nightpapy님 말씀처럼....
프렘만 바꾼다고해서 기대할껀 없습니다.
무게가 많이 가벼워지는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