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은 xo가 최고죠..다른것들은 별로.. 제가 지금 뒷드레일러를 팔기때문도 있찌만.. 꼭 그것만은 아닙니다..
스프라켓은 슬램것의 마지막이 갑자기 커지는 현상이 있습니다만 엑스티알 쓰시고 있으면 그냥 쓰시고요. 시프터도 xo 쓰십시오. 시프터에 그립이 딸려나옵니다.

X9와 XO의 차이는 제가 보기엔 뽀대 차이인듯 합니다. 기능엔...큰 차이 없습니다.XO 저도 사용중입니다만.. 그놈의 가격이 장난이 아닌지라.. 뽀대를 중시하지 않으신다면.. 작은 주게 차이 신경 안쓰신다면.. X9도 훌륭합니다. 스프라킷은 SRAM것은 무겁습니다... 1단의 T수는 같은데.. 그 아래넘들의 차이가 XTR과 차이를 냅니다.. 파워패달링 하는 분들께는 SRAM 것이 좋겠군요. SRAM 그립이 일반 그립에 비해 두꺼워서 손이 작은 편인 경우 난감합니다. 묵직하지요.. 저도 손이 작은편이 아닌데 적응 어려워서 빼 놓구 일반그립 반 잘라서 씁니다.잘라서 쓰기엔 스빠샬 허접떼기 그립이 좋더군요~! 자르기도 편하고~!

뽀대가 차이나는건 눈에 보이고, 무게가 롱케이지 기준으로 204g, X9 이 255g... 텐션스프링이 X9 이 스틸, X.O 가 특허받은 티타늄 알로이 (이게 무슨 말인지...?)

스램 X0 그립 쉬프터랑 리어 드레일러 사용중입니다. 스램 쉬프팅 1:1 변속방식이랍니다. 시마노는 2:1이고...그래서 스램이 쉬프팅이 빠르다네요. 그립 쉬프터 일단 써보니깐 싱글 코스, 업&다운이 자주 반복 되는 경우, 익숙하지 않은 코스라면 무쟈게 편하더군요...단점이라고하면 변속할때 자전거가 뿌사지는 듯한 소리 "투다닥 퍽퍽...". 스프라켓은 저도 XTR인데 바꿀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