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결 안된 질문

첼로 2003년형 cxc3000f 타사자라 2004년형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dynan 2004.04.05 20:55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첼로 2003년형 cxc3000f 108만 m

타사자라 2004년형 79만 17.5인치

부품은 보니깐 첼로가 한등급 더 높은것 같던데여

리뷰 보니깐 첼로 리뷰는 거의 없고

타사자라 리뷰는 무지 많네요.

가격차가 나는거라 비싼게 좋은건지

이번주에 결정할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2)

mr6441 2004.04.05 22:15
저도 잔차사려고 이레저레 고민하다 지금은 후지꺼로 점찍었지만 아직도 갈등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신거 같길레 저의 생각을 조심스레 올려보네요^^
일단 가격이 더 비쌀수록 그만한 이유는 있습니다
1.부품이 비싼 가격만큼 좋다던가
2.회사의 고유 퀄리티가 강한 (메이커값이라고 하죠)
회사의 제품이던가 .....
하지만 정작 중요한 사실은 본인의 마음에 드는 자전거가 대빵인것이라는 거죠
그리고 처음부터 너무 고사양의 부품 보다는 일단 적정수위의 제품을 타시다가 한단계 한단계씩 업그레이드를
하신다면 타시는 기분이나 후회를 하시지도 않을 뿐더러
또한 자전거를 꾸며나가는 즐거움또한 생기실꺼에요^^
저도 그다지 정보는 없어 뭐라 딱 정해드릴수는 없지만 저역시 처음에 타사자라(타스)를 정말로 애착을 두었었죠^^
일단 위의 두제품으로 좁히셨다면 둘중 딱 뭐가 좋냐는 식보다는 두가지중 프레임이 조금이나마 좋은 걸로 하시는것이 괞찮을꺼 같아요......
두자전거 모두 저가도 아니고 입문~ 경기까지 아주 훌륭한 자전거임은 분명합니다
문제는 자전거의 품질등급이 아니라 타시는 분의 엔진에 99%가 달려 있으니까요^^
좋은 결정하시구요 즐거운 자전거 생활 하시기를....
0
kimchopin 2004.04.06 07:43
첼로는 울트라라이트 프렘이라 알루미늄 프렘중에 제일 높은 등급일걸요 아마? 제가볼땐 타사자라는 초보자용으로 꾸며진거 같던데요. 넓직한 안장, 긴 탑튜브, 넓은 휠베이스, 도로에서 안나가지만 접지좋은 2.1타야에 라이저바까지...용도가 무엇인가요? 산에서 코너에서 쌔려 후려돌리며 내리막 광란의 질주하는 스탈이라면 첼로가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꼭 그런게 아니라면 타사자라사서 남는돈으로 기타장비 철저히 챙기겠습니다. 갠적으로 타사자라가 쬐끔 더 이쁘더군요.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