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말고 여인숙에서 제대로 쉬세요. 하루밤을 지내게 되면 자전거는 어떻게 보관을 해도 불안합니다. 자전거는 반드시 같이 주무세요.

참고로 가마안에 자전거 같이 들어가시면 잔거 기름 다 빠져 나옵니다. 체지방 분해되듯이.. 아.. 물론 농담인건.. 다 이시죠? -_-;; 비만 쳐다보고 있으니 사람이 변해 갑니다.. ㅜ.ㅜ 자전거 보관 문제는 카운터에 문의하는것 외엔 방도가 없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데프콘도 장만 하시면 좋은데.. 구형이 소리가 훨씬 큽니다.

주인에게 말씀 잘하시면 창고나 컴컴한테로 안내해줄껍니다.. 거기다 놓으시고 자물쇠 여러개로 칭칭 묶어 두세요..^^

네, 자전거는 반드시 안고 자겠습니다. 답변 해주신 3분께 감사드립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철티비로 가지고가시면 도난률이 적어집니다.

무릎이 시원찮은 관계로 철티비는 무리이듯 합니다. 나이가 드니 돈은 학생때보다는 조금 많아 졌는데, 몸이 조금씩 맛이 가기 시작하네요 ^^;

저는 몇년전에 파출소 근처의 찜질방에서 잤는데 잔차는 파출소에 보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