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점프정도는 견디지 않을까요? ''?

NRS가 도로를 많이 타신다면 가장 바빙에 대해선 나을겁니다. 점프 충격정도의 큰 충격에는 문제 없고요.

말씀하신 제품중에 바빙이 젤 많은것 도로에서 잘안나가는것은 자이언트 워프와 khs xc(잠김장치있으면제외), 포르테인거 같네요.
1m정도의 잦은 점프에 견딜만한 프레임은 말씀하신 nrs3나 아이드라이브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나머지 프레임은 강성이 좋을것 같습니다.

i-Drive 는 FR에 근접한 롱트레블 머신 아니던가요. 못견디리라곤...

어떤 글 보니 아이드라이브가 바빙도 거의 없는편이라고 하던데..디헌터님 말씀대로 FR에도 근접하다면 I-Drive가 제일 좋을까요? Jamis의 Dakar라는 모델도 저렴하고 굉장히 이쁘던데.... 굉장히 고민되네요...

아이드라이브가 바빙이 없는것이 아니라 샥 움직임에 따라 체인길이의 변화가 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욤.. 아이드라이브의 바빙.. 타보신분들은 아실듯...

NRS도 XC용이긴 해도 3부터 팀프레임까지 거의 같은만큼 내구성은 있을듯도 합니다만.

NRS는 어디까지나 XC프레임입니다. 용도에 맞는 프레임을 선택하시길... 1미터내외의 잦은 점프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여기 질문지중에서 i-Drive 랑 Warp 빼곤 전부 XC 이군요... 그런데 문제는 FR 모델들은 도로에서는 또 밀린다는게 -_-;

아...갈등.....T.T 지금 XC하드로 1미터는 아니지만 점프 자주하고 다니거든요 -_ㅡ;; 부품들에 이상이 슬슬 보이긴 하지만 프렘은 전혀 문제없는데... 그냥 샥만 프리용으로 바꿔도 더 높은 점프에 자신감이 생길까요? 외국 애들은 XC하드테일로도 2미터 드랍, 점프 막하던데..

XC 하드테일이 아니라 듀얼슬라롬이나 트라이얼용을 주로 사용하지요.

i-drive 1년째 타고 있는데요, 프레임이 못견뎌내는 건 용도가 안맞기 때문에 어차피 시간 문제라 보고요, 즉각적으로 느끼는 문제는 드랍을 하시면 샥이 버텀아웃(제껀 트래블 3.2인치)됩니다. 그래서 저도 프리용으로 따로 하나 마련해 보려 하는데요, 일단 버텀아웃 안되게 콘트롤을 해 주신다는 전제하에는, 제시하신 모델들 중 용도에 가장 맞는 건 그래도 4인치 넘는 트래블에 적당한 강도, 구동효율성을 고려해 볼 때 i-drive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유사FR 바이크들이라 보기 때문에,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서는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드테일이 있으시다면 프리전용으로 따로 마련하시는 건 어떨까요. 한번 동호회분들 물건 트라이 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이 드라이브가 좋다고 합니다.. 왈바의 어느 분이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