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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3.2 23:24

    껌전지 워크맨 시절엔 충전 AA외부팩을 꼽는 순간부터 배터리 고민이 좀 해결 되었고

     Mp3 시절에 AA를 쓰는 삼성제품이 나오면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데에 실질적인 배터리 해방이었다고 봅니다. 

    현시점의 폼팩터로는 기술적 한계 때문에라도 물리적으로 제 초기형 케니보 수준의 효율에서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TQ모터만 해도 그렇구요. 파워를 줄이는 김에 무게도 줄였기에 천천히 가던지, 라이더가 열일하는 전기자전거로 타서 같은 주행거리를 만들던지거든요. 

     

    언젠가는 폼팩터 자체가 바뀌어야 램프키스님도 상상하는 그런 정도의 효율이 나올거라 봅니다..

    제 상상의 날개를 막 던지면.. 회생제동이 가능한 소형 허브모터 계열로 갈거라 생각이 들며, 구동계도 이에 특화 되거나 아예 내장이 된 그런 제품으로 갈것이라 봅니다. 

    (최근 회생제동 및 전자기유도 등을 이용?한 변속기, 드롭퍼 등의 자력충전의 특허가 나왔다는 뉴스가 종종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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