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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3.2 20:0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본격 MTB는 2018이라고 봐야겠네요.
    라이딩시 무게는 생각보다 변수가 되지 않더군요. 차에 올리거나 끌바할때 외에는.
    23키로 차에 3키로 보조밧데리를 달았어도 업힐에서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라이더 체중은 별개문제ㅎ)
    어짜피 중력에 순응하는 라이딩 스타일이라 다운에서는 안정감이 더해지구요.

    중고매물 대부분이 SL인 것을 봐도
    일부 라이더를 빼고는 무게보다는 밧데리 용량을 중시하는 듯 하더군요. 더구나 떼라이딩이 만연한 국내상황에서 저용량 밧데리 장착 자전거 소유자들은 순정으로 전전긍긍 하다 결국 확장하게 됩니다.

    작년 가을 어느 부부가 에스웍급 SL 두대를 삿다가 뒤늦게 깨닳아 팔아버리고 고용량 밧데리차로 갈아타더군요.
    가볍다는 말에 현혹된 구매라 안타까웠어요.

    전기차도 체력소모가 상당한 편이라 저같은 허약 체질은 1000wh정도면 밧데리 먼저 라이더가 방전되더군요^^

    EMTB가 아직은 과도기라고 볼때 못미덥고 개선이 요망되는 것은 구동ㆍ제동 장치입니다. 언듯 보기에 일반 자전거 부품과 다르게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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