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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하는 3박4일 자전거 여행

dongwoobio2007.08.07 16:41조회 수 7916추천 수 3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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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의 자전거 여행 서울에서땅끝마을까지(7월29일
- 8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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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까지 자전거 여행을 하기로 7월초부터 기획을 하였다. <br>
그동안 자여사에서 많은 자료를 검색하여 보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를 하여 왔다<br>자전거를 계속하여 접하여 왔지만 출발일자가 다가 올수록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밀려 온다<br> 집에서도당신 나이에 꼭 하여야 겠냐는 집사람의 말도 거슬린다. 4박5일의 일정을 잡고서 기획하였다.<br>
여행 기획에 차질이 생겼다. 4박5일에서 하루를 당겨 3박4일로 수정을 하였다.<br>
이렇게 하려면 출발지를 변경할 수 밖에 없어 처음 출발지 신정교 밑에서 출발을 천안으로 수정을 하고 <br>7월28일 출발 하루 전 자전거 여행의 준비물과 자전거 점검을 마쳤다<br> 7월29일 오전6시에 신도림역에서 지하철을 타기로 기획하고 집을 나섰다.<br>
한 시간을 기다린 후 천안행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천안 도착하니 8시 40분이 되었다.<br>
이제 여행의 시작이다 라는 마음을 다지고 공주를 향해 출발 하였다<br>
한참 달리다 보니 1번 국도와 23번 국도의 분기점에 다다른다.<br>


한 시간 라이딩 후 10분을 쉬면서 가자는 마음을 다잡아 본다.절대 무리하지 말자.<br>
잠시 멈춰서 공주에서 주유소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건다.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br>
나 지금 자전거로 공주에 간다 잠깐 만날 수 있을까 했더니 서울 집에 와 있단다. 낭패다. 공주로 향한다.<br> 공주에 도착 무열왕릉과 박물관 이정표가 보인다. 건너편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젊은 친구를 만나<br>무열왕릉과 박물관 가는 길을 물어보았다<br>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출발하였다. 젊은 친구가 뒤 쫗아 왔다.<br>
내가 불안하였던 모양이다.갈림길에서 그 친구의 안내를 받으면서 혜여졋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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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열왕릉에 도착 Ticketing하는데 직원이 자전거 여행하느냐고 묻는다.땅끝마을 가는 중 이라고 말했더니<br>내 나이를 묻는다. 56살 이라고 대답했다. 걱정이 되었나 보다.<br>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다시 직원이 무리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라고 인사를 건넨다<br>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논산을 향해 출발을 한다.<br>
이정표를 보면서 다시23번 국도에 올라 달린다. 어느 휴게소에 다다라 음료수를 산다.<br> 휴게소에 쉬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걱정이 되는가 보다.자전거 뒤 깃발을보신 것 같다.<br> 또 물어본다 아저씨 나이가 몇이냐고?. 대답한다, 조심하시라는 인사를 하며 한편으로 내가 부럽단다<br>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올해에는 올해는 자전거 여행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를 않는다고 하신다<br> 작년에는 많았는데 ~~~~ 오늘은 내가 처음이라고 한다.
길 동무가 없구나 생각하고 다시 달린다.<br>나 자신의 외로움과의 싸움이 시작 된다.<br>논산이 16km 남았다. 달리면서 힘이 들면 소리도 질러 본다. 욕도 하여 본다듣는 사람이 없으니까 정말 좋다<br>드디어 논산 도착 강경으로 향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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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도하동이라는 동네에서 쉬면서 이 동네가 고향인 후배에게 전화를 건다. 나 지금 느네<br>동네를 지나고 있다고~~~~~ 형님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는 말을 한다.<br>
오늘 숙박지인 익산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다시 출발한다. 강경이 금방 눈에 들어온다.<br>
육교 위에서 강경평야를 사진에 담아본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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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을 벋어나 전라북도 익산시경계에 도착한다.드디어 전라북도 땅을 밞기 시작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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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숙박지 익산을 향해 라이딩이 시작 된다.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 ? 도로가 Up & Down 이<br>너무나 심하다.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br> 너무너무 힘이든다.오르막에서 끌바가 시작이 된다. 힘이든 상태에서 함열을 통과한다.<br> 체력이 많이 떨어지기 시작한다<br>오른쪽 다리가 고장난 것 같다 .에어파스를 자주 뿌려보지만 고통이 심하다.<br>그래도 가야지 하면서 자전거를 타 본다. 너무너무 힘이든다. 어려운 상황에서 익산시 외곽에 <br>들어 왔다. 빨리 숙박지를 잡아서 쉴 생각 뿐이다. 근데 왜 이렇게 모텔이 보이지 않는지 미치 겠다<br> 1시간 반을 혜멘다. 간신히 찿았다. 샤워 후 정신을 차려본다.<br>
근데 방에 웬 티슈 박스가 많은지 열개는 쌓아 놓은 것 같다. 이상한 광고 문구도 많다.<br>모텔 사장에게 물어보았다 티켓 다방 광고란다 ~~ 좀 이상 하지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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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른쪽 다리가 고장난 게 확실하다. 준비한 에어파스 와 붙이는 파스로 고장난 부분에<br> 도배를 하고 집에 전화를 하였다.다리가 고장 났다고 하니까 그만 Drop하고 당장 돌아 오란다<br>내일 다시 전화 연락하기로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익산에서 처음으로 홍어탕을 먹어 보았다)


둘째날(7/30일)<br> 5시에 기상하여 다시 여행준비를 하여 본다. 고장난 부분의 통증이 좀 나아진 기분이다<br>그렇지만 걷기가 매우 힘든다. 다시 변산반도를 향해 라이딩을 시작한다.<br>
걷는 것은 힘이 들지만 자전거에 올라 페달은 밟을 수는 있을 것 같다. 다른 사람이 보면 자전거에<br>미친사람이라고 할 것 같다. 부안에 도착 아침 식사 후
앞 건물에 목욕탕이 있어 고장난 부분을<br>담그어 보기로 하고 목욕탕으로 갔다. 30분 정도 열탕에 담그고 나서 확인 결과 마찬가지 인 것 같았다.<br>다시 에어파스 와 붙이는 파스를 도배 후 변산반도를 향해 라이딩을 시작한다<br>속도가 나지를 않는다. 왠 24Km가 이렇게 먼지 모르겠다.<br> 쉬는 타임이 자주 온다.너무 힘들어 변산해수욕장까지만  Hich-hiking하여 볼까 생각을 한다.<br>아니다 남은 거리 6km정도다. 끌바를 하여서라도 가자 마음을 다잡아 본다.<br>무거운 라이딩이 시작 되었다.힘겨운 라이딩 후 새만금 방조제가 멀리 보인다.<br>군산 과 부안이 이어지는 지도를 바뀌는 대 공사이었던 것 같았다<br>우여곡절을 겪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변산 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다.<br>내가 변산 해수욕장을 찾은 이유는 잊지 못할 추억이 있어서 꼭 한번 기회가 있으면 가보리라 <br>생각하였던장소였다. 1968년 여름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인이 변산해수욕장에서<br>우편엽서를 보내면서 아름다운 <br>변산을 소개하였다. 모습이 많이바뀐 변산해수욕장을 보면서 그 연인을 생각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br>가지면서 변산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채석강 과 격포항으로 라이딩이 시작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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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관광홍보 책자에는 채석강 가는 길이 해안도로 되었으나 일반 내륙으로 된 도로였다<br>짧은 라이딩 후 채석강에 도착 사진 촬영을 하려는데 젊은 친구가 말을 건넨다<br>
<br>내가 자전거 여행하는 것을 변산반도에서 보았단다.젊은 친구도 작년에 혼자 자전거 여행을 하였단다.<br> 지금은 휴가중 이라서 자전거를 승용차 뒤에 싣고 다니면서 여행을 한다고 하면서 이 친구 또<br> 내 나이를 물어 본다. 무리하지 마시고 좋은 여행이 되시라고 인사를 건넨다<br>나의 오늘 계획에 대하여 묻는다. 나는오늘 변산반도를 빠져 고창까지 갈 계획이라고 했더니 젊은<br>친구는 목포까지 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작별 인사 후 격포항으로 갔다..점심 식사 후 쉬면서 고장난<br>오른쪽 다리 때문에 오늘 계획을 지도를 펴놓고 점검하는데 식당 아주머니께서 어디까지 가느냐고 <br>물어온다.오늘은 곰소를 거쳐 고창까지만 갈 계획이라고 말하였는데 아주머니께서 자기도 지금 곰소를 가니까<br>차로 태워다 주겠다고 한다. 말씀 드리고 곰소까지 차로 이동하기로 하였다.곰소까지 이동중 도로를 보니<br>내 체력으로는 빠져 나오기 힘든 길이 아니였던가 생각 한다<br>식당 아주머니께 다시한번감사 드린다. 곰소를 지나 변산반도를 빠지기 시작하여 다시 23번 국도에 올라섰다<br>고창을 향해 라이딩이 시작 된다. 얼마를 지났을까 멀리 앞에 자전거 여행을 하는 두 사람이 보인다.<br>반가워서 같이 가자고 소리쳐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린다.<br>내 소리가 들리지 않았는가 보다. 내가 쫗아가도 고장난 다리 때문에 점점 멀어진다.<br>포기하고 내 페이스대로 라이딩 하기로 한다고창이 10Km 남았다.시간을 보니 5시 30분 이었다<br> 이제 한시간 라이딩 하자 그리고 떨어지자 마음을 다잡고 고창에 숙박을 하였다.<br>




셋쨋날(7/31일)<br>
오전 5시40분에 고창을 출발할 때 모텔 사장님께서 냉장고에 얼린 물병을 건네면서 즐거운 여행이 되라는<br> 인사를 받으며 출발 하였다. 오늘 목적지는 영광,함평,무안,목포를 향해 라이딩을 시작한다.<br>어제 내 앞에 간 두 사람이 영광에 있겠지 하면서 영광을 향해 라이딩을 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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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도착시간이 7시30분이 되었다. 고장난 오른쪽이 많이 부드러워 졌다.아침을 먹고 <br>8시에 출발을 하였다.어제 그 친구들 만나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고 라이딩 하는데 갑자기 <br>자전거 안나간다.혹시 펑크인가 하고 보았더니 펑크는 아니었다.도로 옆에 오토바이가게
<br>사장님이 출근하여 가게문을 열고 계신다.인사를 하고 자전거 좀 보아달라고 하였다.자기가 <br>보기에 이상이 없는 것 같은데 영광읍내 자전거 Shop을 가르쳐 주신다.<br>멀지 않은 거리다. 자전거 Shop 사장님께 여행중 이라고 말씀 드리고 점검을 부탁드렸다.<br>괜찮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단다. 타이어 공기압만 체크하고 바람을 넣어 준다.<br>다시 함평을 향해 라이딩이 시작된다.함평을 향해 달려도 어제 보았던 친구들은 보이지 <br>않는다.분명히 함평까지 갈 시간이 아닌데 하면서 보이지 않아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힘참게 <br>페달을 밟는다.함평에 도착했다.잠시 주유소에 들러 쉬면서 지도를 점검하는데 주유소 사장님께서 <br>사무실 에어컨 돌아가니까 사무실로 들어 오란다<br>재미있는 여행을 한다며 말을 건네신다.또 나이를 묻는다. 내가 이렇게 늙어 보이나 하는 생각을 잠시 갖는다.<br>무안 가는 길을 물어보니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서 목포쪽으로 가지 말고 영암쪽으로 가면 코스가 빠르다고<br> 말씀하시면서 지도를 보면서 상세히 가르쳐 주신다그래 그럼 코스를 바꾸어 보자 하고 학교면 쪽으로 <br>향하여 출발하였다.이것은 완전히 君道로 였다.한참 달리다 보니 영산강이 들어온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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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빠져 시골 구멍가게 평상 앞에 퍼져 있는데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만난 젊은 친구가<br> 차를 멈추고 반갑게 달려온다.힘들어하는 표정을 보고 용기를 돋운다.<br>자기는 목포에서 나주로 가는 중이 라고 말한다. 그때 집배원 아저씨가 지나간다.집배원 아저씨에게<br>
지도를 보면서 길 안내를 자세히 받는다.<br>자세한 설명을 듣고 젊은 친구와 작별 인사를 하고 또다시 출발을 한다<br>面 과 面 3개를 통과한다. 눈앞에 나주에서 영암가는 도로가 보인다.<br> 라이딩은 계속된다.휴게소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휴게소에서 쉬면서 지도 점검을 다시 하여 본다.<br>영암까지 7km 남았다. 희망이 보인다. 영암 도착 해남까지 거리를 보니40km 남았다.<br>
3시간 정도 라이딩 하면 갈 수 있는 거리다. 시간을 보니 오후3시40분 시간은 충분하였다<br>그래 여기서 1시간 만 쉬고 가자.충분한 휴식을 끝내고 해남을
향해 출발 하였다<br>해남도착 오후7시40분 눈앞에 모텔이 들어온다. 해남에서 땅끝까지41km 남았다고 한다.<br>여행의 긴장이 풀리기 시작한다.<br>샤워 후 횟집을 찾아 나섰다. 우럭,붕장어,산낙지 를 시켜 놓고 소주 한 병을 마셨다.<br>더 먹고 싶었지만 내일의 마지막 라이딩을 위해 참고 악국에 들러 에어파스 와 붙이는 파스를 <br>사들고 모텔에 들어와 뿌리고 도배를 한다

네째날(8/1일)<br>간밤에 술을 먹어서 인지 잠이 일찍 깨었다.시계를 보니 오전 4시20분 마지막 라이딩 준비를 하고 <br>식당을 찾아 나선다. 오늘이 마침 해남 5일장이 서는 날이란다.시장 근처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 <br>준비를 한다.마지막으로 자잔거 체인 오일을 뿌려서 닦아 내고 출발을 한다<br>이제 마지막 41km만 가면 된다.앞으로 3시간만 죽었다고 생각하자.<br>한 개 面을 통과 했다. 앞으로 2개 面을 통과하여야지 땅끝마을이다.완도 와 땅끝마을로 가는 도로가 <br>갈라진다.계속 페달을 밟는다.땅끝마을 가는길에 처음으로 바다가 보인다. 근데 재미있는 건물이 하나 <br>보인다.60-70년도에사용하던 농협창고 건물이 보인다. 잠시 라이딩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 본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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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을 회상하면서 웃음이 절로 난다.그런데 더 재미 있는 것은 창고 아래에 쓰여 있는재미난 글씨다<br>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지나가는 모든 차들이 땅끝마을로 편안히 가는데 이게 무슨 미친짖 인가 ?<br> 남들은 편안히 가는데~~~~~~~~ 덕정 없다.그래도 나 자신과 싸우면서 여기까지 왔다<br>지나가는 사람들이 미친 놈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나는 끝까지 간다.마음속으로 충전을 하면서 달린다<br>땅끝마을이 가까워 오면서 도로가 Up & Down 많은지 피곤하다.<br>드디어 땅끝마을 올라가는고개에 도착했다
<span style='font-size:12.0pt;font-family:돋움체'><span lang=EN-US>. 바로 밑에 있는 주차장 관리인에게 몇 미터나 되느냐고 <br>물어본다. 약 800m정도란다.여기서 좀 쉬었다 올라 가란다.<br>그래 쉬면서 담배 한대 피우는데 또 주차 관리인 내 나이를 묻는다<br>주차 관리인 왈 내가 부드럽단다” 나는 아니라고 내가 미친놈 이라고 말했다.<br> 이때 정말 반가운 자전거여행을 하는 젊은 친구가 온다.내가 불렀다, 쉬었다 가자고, 같이 쉬면서 이야기를 했다.<br>그 친구는 어제 목포에서 여기까지 왔다고 한다<br>이곳에서 숙박을 하고 바닷가에서 쉬고 있는데 지나가는 나를 보고 쫗아 왔단다.<br> 다시 마지막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였다.나는 끌바를 하였고 젊은 친구는 타고 오른다.<br>정상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br>정상 관광 호텔 앞에서 젊은 친구가 기다린다.여행기에서 보았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br>음료수 하나 마시고 마지막을 향해 Downhill를 시작한다.<br> 땅끝마을 이라는 표석을 지나친다.드디어 도착했다<br>집  사람과 통화를 한다. 땅끝을 찍었다고~~~~~ 이러서 친구들에게도 전화한다 땅끝에 왔다고 ~~<br> 나 자신과 싸움에서 이겼다. 외로움과의 싸움에서도 이겼다.마지막 흔적을 남기기 위해 바닷가를 돌아 본다<br>마지막 동행하였던 젊은 친구는완도로 간단다<br>작별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다시 내 삶의 문화 카테고리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서울로 가기 위하여<br>11시15분 금호고속 버스에 잔차를 싣고 광주로 향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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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채석강으로 가는 해안도로가 있습니다.
    아마도 해안도로를 찾지 못하신것 같아요.
    해안도로로 가면 경치가 정말 멋지죠~~
    사자머리도 볼수 있고요.

    해안도로 타는 방법은 30번국도에서 고사포 해수욕장으로 들어가기 직전 왼쪽으로 송림변 좁은 도로가 있습니다.
    그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달리면 해안도로를 탈수 있습니다.
  • 왈바 랠리 끝난 뒤 사장님 트럭을 타고 왔던 인천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 때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오는 도중 차 안에서 해남까지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더니 끝내 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런 일을 하신 사장님은 '미친 놈'이 아닌 '멋진 분'입니다.
    멋지십니다. 파이팅
  •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 부럽습니다.........................
    선배님의 한없이 너그러우신 성품이.........무사히 다녀 오실수 있는 원동력 이었나 싶습니다........감축 드립니다...^^**


    눈물날 정도로 감동 했습니다...^^**
  • 조만간 연락 드리고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 저도 약2년전에 거의 똑같은 코스를 밟았는데^^:땅끝에 도착했는데 왜 그리도 눈물이 나던지^^:
  • 햐 대단하십니다. 저는 55인데 꿈도 꾸기 어려운 일을 해내셧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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