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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님,

충무로2007.03.30 15:31조회 수 1605추천 수 2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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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생각나는 사람이있습니다.
국민학교때 같은반이던  눈꼽쟁이,  머리에  동그란 버짐이있던 곰팽이
항상 단정하게 머리 두갈래로 따고 다니던  미숙이
유난히  나무에 잘 오르던  동국이,
항상 깡통에가득  구슬을 가지고 다니던  순우,
군복줄여서 단벌로 입고다니던  상철이,  노란코가 들락날락하던  홍규
옥수수빵 배급날만 학교에오던  이름이?  OO 이,    등등   이 모두가  추억이고
그리움 이네요,  .............시간이 흐른지금   나랑격티격  하던  순우도... 보고픈사람입니다....................................
.............................................
지양산에 처음 바퀴를 굴린지도  어느덧 6개월이 훨씬넘었네요
아미타님,스탐님,보고픈님... 세분 교수님들의  헌신적 도움에   힘입어.....
지금은 어지간한 언덕이나  내리막 돌탱이를  헤집고  다니는자신도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염치불구하고  신세를 집니다.
보고픈님의  그  환상적 업힐은  언제나배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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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 실패... (by 뽀숑(Fauchon)) 2003년의 악몽이.... (by 느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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