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장마철은 정말 가늠할 수가 없나 봅니다..ㅋㅎㅎ
오늘 기상청에 낚인 하루 였습니다.. ㅜ.ㅜ

랄프님 이렇게 타는것은 반칙입니다 ㅡ,.ㅡ

진짜 넘 하십니다
비 오면 우비입고 타는건 아닌지ㅠㅠ
우쩌면 좋을런지....

전가고싶어요...!
꼬릿말이 너무 늦었지만 한번 남겨보내요...!
전 어떤상황에서도 갑니다...!
전 완전 초보거든요..!
부탁드립니다...!

앞 으로 랄프님 잡으려면 날지 안으면 잡을수가 없담이다.
지금 막 이룩직전인데 고장나지 않는 이상 이룩 하지 않을까?^*^

랄프님 비와도 타세요~~
es500님이 어떤 상황에서도 간다고 하지않습니까....
제가 쉬면 악조건 속에서도 가겠는데
근무땜시...^^;;

로시니님은 이제..

팔과 다리에 채워놓은 10kg짜리 모래주머니를 푸셔도 될 듯 하온데요.. ㅡ,.ㅡ;;

슈벨님은 잔차 안에 납덩이를 집어 넣으시고 타다.. 잔차가 망가진 것으로 알고 있슴다

-.-+

빠바님 다리 근육이 다 풀려 모래 주머니는 커녕 걸어 다니기도 힘드네요^^*
랄프님 길이 마니 미끄러울텐데 집에서 쉬는건 어떠실런지요???
정 가신다면 조심해서 타셔요ㅠㅠ

흐흐~~ 두분~~ 딤승분들이 시로군요~~흐흐~~
월욜 오전 시간에...글케 빡세게 도시다뉘요~~호호~~
es500님은 혼자 슬슬 타신다더니,,, 달인...아니..고수시군여~~ㅎㅎㅎ
촉촉한 바닥에 등산객 별로 없는...즐거운 라이딩을 하셨군요~~ㅋㅎ
랄프님... 무셔워유~~~ ^___^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또 라이딩 해여...!

무스운 분들....
일요일 오전에 장수산만 타고 왔는데
처음 시작하는 업힐에서 슬립이나 발을 내렸습니다
제 바로 뒤 랄프님 흐믓한 표정에 힘든표정 하나없이 웃으시며 쳐다보는데....
어떻해 이런 업힐에서 발 내리나 하는 표정으로 절 쳐다보도군요ㅡ.,ㅡ
그러면서 기어비를 높이면서 달리시는데 도저히 쫓아 갈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아~~옛날이여~~
앞으로 같이 라딩하면 랄프님이 못쫓아다닌다고 구박할까봐
심각하게 한강 고수부지 다혼 동호해 물색 중입니다
아님 인텐스 스파이더를 지르던가.....

헐....무셔분 분들... 초절정 숨은 고수가 로시니님이 아니라 랄프님이었단...~~
에구 담에 저두 함 낄려고 했는데 안돼 겠네여.. 제가 끼면 잔차 타고 다니는 시간 보다
들고 뛰어야 할 시간이 더 많을듯..~~ 로시니님 말씀 데로.. 아자씨 아줌마랑 한강타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