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 있는 서스펜션 스피너 에코(ECHO)샥에 대해서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보통 완차에 달려나오거나 업그레이드를 하시는 경우 폭스,락샥을 많이 들 쓰십니다.



스피너(SPINNER)라는 메이커는 대만의 서스펜션 전문 회사입니다.



1984년 부터 락샥회사의 부품 OEM 회사였다가 1990년대들어서 독립하게됩니다.



현제 기술이 발달되어서 1112g대의 XC서스펜션까지 개발한 회사이기도합니다.



현제는 아조키코리아에서 수입판매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에코샥은 무게 1600g대 트레블 115mm의 에어샥입니다.



락샥 레바티 에어유턴과 같은 트레블입니다.



무게는 폭스샥과 비슷합니다.


외관은 듀크샥 로우 레그의 양각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뚜껑을 열면  에어를 넣을수 있는 밸브가 나옵니다.


레바 유턴처럼 에어량으로 트레블을 조절할수가 있습니다.(80~115mm)



요샌 로우레그에 티탄을 쓰기도 하지만..



보통 경량화를 위해 마그네슘을 쓴답니다.



에코샥도 로우레그는 마그네슘 재질입니다.^^



현제 사용 6달쯤 되가는데 느낌은 상당히 좋고



에어샥이라서 그런지 도로의 자잘자잘한 노면에 대해선  



잘 흡수 해주는것 같습니다..



소비자 가격 40만원에 지금은 20만원대 후반까지 떨어졌습니다.



폭스샥과 락샥의 인기로 가격대비 좋은 스피너샥은 뭉개지는 현실..^^



다른 사용기는 많은데 스피너 샥에 대해서 리뷰가 상당히



부족한것 같아 올려봅니다~^^



안라 ,즐라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