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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d Single Digit 3

tajan07662008.11.25 13:34조회 수 8779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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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롭게 조립을 하면서 유압디스크를 제거하고 림브레이크로 갈아탔습니다.
6만원정도에 레버까지 구입. 전보다 가벼운 무게, 간편함에 우선 만족하였습니다.
아마 아비드에서 나온 싱크구조의 브레이크 암중 아마 제일로 저렴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렴한 만큼 제동력값한다는 말은 듣기 싫어서 신중히 세팅을 마쳤습니다.
최고급케이블은 쓰지 못하지만 나름 테프론 코팅하면서 레버에도 클리닝,오일링하면서
레버감은 부드럽게 하고, 케이블은 코너링을 유의한 여유길이를 제외하고 최대한 타이트하게,브레이크패드는 림과 최적의 간격인 0.7~0.9mm에 세팅을 맞추는게 관건이었습니다.
싱크구조상 페러럴링크방식보다 패드가 닿는 방식과 마찰분산이 불리하기 때문에 토인(Toe-In)방법은 물론, 오목,볼록워셔를 이용한 평행압착각법을 사용해야했습니다.
반의 반박자 느린 디스크 브레이크 레버감보다 반박자 더 빠르게 세팅이 되었습니다.
자전거 공부를 하고 있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최고의 부품은 최선의 세팅에서 나온다! 라는 말을 항상 실감합니다. ^^ 배경환경적 측면에서의 차이는 성능은 어느것에나 있겟지만 장비보다 중요한 것은 실력이고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열정이랍니다.~^^ 무한대의 열정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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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오 좋은 글입니다. 열정이라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노심초사 하는 늠이죠 ^^
  • 훌륭합니다... 수백에서 천만원짜리 자전거보다 단돈 백만원정도의 장비라도 노력과 열정을 가진 관리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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